EBS 위대한 수업2(대만 디지털 장관, 오드리 탕에게 듣는다) 1강~2강 요약정리
위대한 일흔아홉 번째 강연 '대만 디지털 장관'(시즌2 서른일곱 번째)
오드리 탕 대만 디지털부 장관
2005년 'Perl6(프로그래밍 언어)'를 위한 Puugs 설립
2014년 애플사 디지털 고문
2016년 대만 디지털부 장관
2019년 <포린 폴리시> 선정 '글로벌 사상가 100인'
1강 사이버 위협에 대처하는 방법
- 디지털 회복력 강화를 위한 신기술 계획
· 현대 사회의 필수인 인터넷은 글로벌 사회를 잇는 통로이다
해발 3,800m의 높은 산에서든 산속 오지 마을에서든
삶의 경험과 인류 문명의 자산은 인터넷이라는 통로를 거쳐
인종, 성별, 신분, 지위를 초월해 서로 연결된다
우리가 합의한 통신 규약을 통해 동일한 자원과 서비스에
누구나 접근할 수 있다
이렇게 보면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대인 것 같지만
동시에 가장 심각한 어려움에 직면해 있기도 하다
· 세계 곳곳에서 AI 개발에 수천억 달러를 투자한다
그런데 일부 AI 시스템에서 이뤄지는 자동화는
권력을 집중화하고 인간의 참여를 배제하며
독재를 강화한다
동시에 투기성 암호 화폐와 중독성이 강한 소셜 미디어에도
너무 많은 돈이 흘러 들어가고 있다
· 이제는 모두가 메타버스의 개념을 안다
메타버스는 증강 현실과 가상현실을 통해
모두가 같은 공간에 있다고 느끼게 해 준다
서로를 직접 보지는 못해도 아바타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지금의 메타버스는 누가 어떻게 생겼고 뭘 가지고 있는지
한 플랫폼에서 확인하더라도 다른 플랫폼에서는 볼 수 없다
혁신 가능성이 실질적으로 제한된다
상호 작용을 할 때마다 플랫폼의 승인을 구해야 하고
플랫폼이 우리의 모든 움직임과 대화, 열람 내역 등을 백업한다면
그 정보로 무엇을 할지는 아무도 모른다
플랫폼이 통제권을 쥘 뿐 아니라 사생활과 정보 보안을 크게 위협한다는 의미이다
메타버스 같은 유행어는 종종 여론의 초점이 된다
하지만 디지털 기술에서 가장 중요한 건 여러 사회적 가치를 전달하고 창출하는 것이다
하나의 가치를 지닌 특정 메타버스에 진입하려
사회 구성원들에게 특정 기술에 관한 협력을 요구하는 게 아니다
정보의 지나친 집중화가 권력의 불평등을 일으키면서
디지털 중앙화 시대를 많은 사람들이 걱정한다
실제로 이 기회를 포착한 일부 전체주의 정권은
우리가 지닌 인터넷상의 민주주의와 자유를 규제하고 제한했다
빠른 디지털 전송 기술이 모두를 통제하는 도구가 됐다
2022년 8월 말, 디지털부가 대만의 중앙 부처로 설립됐다
회복력이란 우리가 나쁜 영향을 받았을 때 건전한 메커니즘을 통해
빠르게 회복하고 공격에 제때 대응하면서 교훈을 얻는 것을 의미한다
자연재해든 인재든 대처하며 강해지는 법을 배워야 한다
921 지진이 일어나 재난 지역의 통신 서비스가 파괴됐을 때
치안과 관련된 괴소문이 많아 사람들이 불안해했다
921 지진이 일어난 지역들을 보면 통신이 원활하게 이뤄져야
거짓 정보가 퍼지지 않는다는 걸 알 수 있다
비상에 대응하는 통신 회복력을 구축하려면 다양하고 이질적인
통신 시스템이 있어야 한다
다양한 통신 체계가 평상시에 공존해야 한다
그래야만 자연재해나 군사 충격이 발생했을 때
모바일 네트워크나 고정 네트워크 해저 케이블이 망가져
한 통신 시스템을 사용할 수 없더라도 다른 곳과 연결해 통신과 명령을 유지할 수 있다
그래서 통신망 회복력을 강화할 방법을 고안했다
비상사태 혹은 전쟁 발발 시 통신망의 디지털 회복력 강화를 위한 신기술 적용 계획
바로 비정지 궤도 위성을 사용하는 방법이다
그러면 미래에 큰 재난이나 군사 공격이 발생했을 때
수직 업링크 전송으로 정보 흐름을 원활하게 유지하고
국제 사회에 정확한 필요 정보를 줄 수 있다
국민도 때맞춰 대응할 수 있을 것이다
2022년 8월 펠로시가 대만을 방문했을 때 안보 문제가 명확하게 드러났다
펠로시 의장이 대만행 비행기에 타자 전 세계 네티즌이 펠로시의 실시간 위치에 주목했다
통신 기기를 이용해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다면
이 비행 정보는 법적으로 승인된 공개 정보지만
여러분에게 승인되지 않은 정보 체계도 있다
허가 없이 정보를 노출하거나 손상, 수정, 열람, 기록, 파괴한다면
정보 보안 공격으로 간주된다
물론 펠로시의 방문에 불만을 품은 사람들이 있다
중국 공산당 인민해방군은 대만 해협 인근에서 정기 군사 훈련을 실시했다
동시에 해외에서 디도스 공격이
평소보다 공격이 23배나 많아졌다
악성 트래픽으로 총통실을 비롯한 행정부 웹사이트가 마비돼 접속이 불가능해졌다
편의점, 기차역, 쇼핑몰의 전자 광고판도 해외 해커들의 공격을 받아 혐오 메시지를 출력했다
기밀 정보를 훔치거나 시스템을 파괴하는 게 아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의 전쟁 이후 권위주의 세력은 팽창을 위해
군사 작전에 허위 정보를 이용한다
군중을 혼란에 빠뜨리는 동시에 인지전을 펼치는 것이다
펠로시 의장이 대만에 방문했을 때도 비슷했다
방어가 가능했기에 정부 웹사이트가 손상되거나 기밀이 유출되진 않았다
하지만 전 국민이 정보 보안 위협과 대응의 중요성을 절실히 깨달았다
공공 부문에서 관리하는 공공 영역의 경우
전파력이 높은 전자 광고판의 정보 보안 관리를 강화했다
불특정 다수가 보고 듣는 화재 경보와 같은 설비에는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및 네트워크 서비스를 포함해서
국가 정보 보안을 위협하는 제품을 사용할 수 없다
이에 더해 디지털부는 새로운 구조를 도입했다
· 제로 트러스트 구조(Zero Trust Architecture)
ZTA는 고도로 디지털화된 미래 사회에서
어디서든 정보 보안과 개인 정보 보호를 보장하는
안전한 네트워크 환경을 누리자는 개념이다
과거에는 정보 보안에 방화벽을 사용했고
인트라넷이 성문에서 아무리 삼엄한 경비를 해도
공격자가 침입하기만 하면 내부를 마음껏 활보할 수 있다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입구만 철저히 지켜선 안 된다
신원 인증, 장치 인증, 신뢰도 추론을 실행해야 한다
제로 트러스트는 더 이상 이분법을 사용하지 않는다
내부/외부 네트워크로 구분하지 않는 것이다
어느 리소스에 접근하더라도 인증을 해야 한다
어디에 있든 신원과 기기를 확인하며 이 사람의 행동과 장치가
장소와 다르진 않은지 확인한다
제로 트러스트 규격 안에서는 서명할 때마다 삼중 검증을 거친다
기기에 악성 프로그램이 있는지 확인하고_1.장치 인증
지문으로 모바일 기기가 생체 정보를 확인하며_2.신원 인증
마지막으로 연결 네트워크가 안전한지 확인한다_3. 네트워크 인증
삼중 검증을 모두 통과해야만 문서에 서명할 수 있다
물론 선진 정보 보안 기술을 도입하는 게 다가 아니다
정보 보안 인식을 강화하는 게 더 중요하다
정보 보안 침해를 발견하면 늦지 않게 대응해야 한다
침해 사실을 실시간으로 발견하고 정보 보안 담당자에게 바로 전해야만
모든 사람이 방어를 도울 수 있다
디지털부가 처음 설립했을 때의 일화
기존 시스템에서는 장관이 가장 높은 권한을 누린다
하지만 제로 트러스트 시스템에선 최소 권한 원칙을 따른다
인트라넷에 접속했고 신원이 확인됐고 장관이더라도
인트라넷 변경 권한을 얻거나 시스템을 관리해선 안 된다는 원칙이다
합리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이 사실을 알리자 동료들은 접근 통제 시스템을 변경하고 관리자 권한을 빼앗았다
그 후 접근 권한이 필요할 때는 정보관리실 직원분에게 요청했다
정보 보안은 항상 모두에게 적용돼야 한다
팬데믹 동안 모두가 마스크를 쓰고, 자주 손을 씻었듯
위험 관리에는 모두가 동참해야 한다
'모두를 위한 디지털 회복력'에서 모두를 강조하는 건
모두가 협력해서 정보 통신 보안 인식을 높여야
디지털 회복력을 기를 수 있다는 뜻이다
· 물론 해커들은 계속해서 새로운 공격법을 찾는다
제로 트러스트는 기존 공격에 맞서는 좋은 방어책이지만
완전한 것은 없다, 계속 발전해야 한다
공격이 치밀해질수록 우리도 방어력을 개선해야
새로운 위험에 대처할 수 있다
우리는 공개 코드를 이용해 시스템 구조를 검사, 재구성하고
정보 통신 보안을 강화하는 방법을 모두에게 알리려고 한다
2강 공익을 위한 디지털 기술
- 디지털 전환
· 2022년 8월 말, 디지털부가 대만의 중앙 부처로 설립됐다
핵심 과제는 다지털 도구를 통해 모두를 위한 디지털 회복력을 얻는 것이다
2019년 말 세계적인 팬데믹이 인류의 생활 방식을 극적으로 바꿨다
재택 학습과 재택 근무가 우리 일상이 됐다
그에 따라 모두의 일상과 업무가 인터넷에 크게 의존하게 됐다
지난 2~3년간 디지털 전환은 여러 기업의 급선무가 되었다
변화를 일으킨 건 팬데믹만이 아니다
2022년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다
기후변화, 금융 위기, 지정학적 상황 등 이런 위기가 말하는 것은
위기에 맞닥뜨렸을 때 과거와 달리 효율성보다는 회복력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많은 산업이 변화하지 못하면 사라진다는 압박을 받고 있다
세계경제포럼의 추산하는 가치를 사회 변화 과정에서 바로 얻는 것은 아니다
업계마다 많은 이들이 방향을 잘못 택해 빙 돌아간다
디지털부는 일종의 코치가 되려 한다
모든 산업과 함께하며 세계적 디지털 플랫폼과의 소통을 돕는 것이다
대만에서 이런 역할이 매우 중요한 이유는
정부 차원에서 자원을 통합해 전환을 돕는 게 필요하다
산업의 디지털 전환뿐만 아니라 모두를 연결하는 데도 힘쓰고 있다
· 기업의 혁신과 전환의 기회를 통해 모든 계층의 디지털 회복력 강화에 힘을 모으려 한다
지금은 누구나 인터넷 전화에 익숙하지만 듣거나 말할 수 없는 사람들도 있다
이들은 전화를 걸거나 받을 때 큰 어려움을 겪는다
그래서 VRS라는 영상 중계 서비스가 있다
이런 실시간 연결이 가능한 건 통신 기술의 혁신 덕분이다
세 사람이 다른 곳에 있더라도 청각이나 언어 장애인이 전화를 걸고 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가 생산하는 가치가 그리 크지 않을 수도 있지만 사회 복지에는 매우 중요하다
· 디지털부만의 역량으로는 사실 힘든 일이라 국민들과 함께 생각하기로 했다
어떻게 하면 고대역폭 저지연 통신을 통해 사회적 가치가 높은 일을 할 수 있을지 말이다
이런 작업은 국경을 초월해 전 세계의 요구를 충족하는 가치를 창출할 것이다
디지털 산업청은 '공공복지 100가지 혁신을 찾아라'에서
공개적으로 국민의 제안을 받고 있다
개인이든 단체든 기업이든 법인이든 공공복지와 사회적 가치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안하면 개별적으로 안내한다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혜를 모아 디지털을 활용하고
국경을 초월해 디지털 산업의 발전을 견인하는 것이다
통신 앱과 서비스에서 가장 중요한 건 뭘까?
수어 통역 서비스를 살펴 보면 인공 지능을 훈련한다고
인공 지능 훈련 회사가 장애인의 대화를 엿들을 순 없다
우리의 요구 조건은 개인 정보에 절대 손대지 않고
누구의 사생활도 침해하지 않는 것이다
이를 달성할 수 있다면 투자 가치가 높을 것이다
- 오픈 데이터와 공공의 협력
· 현대 사회에서 오픈 데이터가 중요하다는 건 다들 알 것이다
온 사회가 오늘 날씨가 어떨지 내일 비가 올지 알 수 있다
이런 데이터들은 민생 경제, 공공 관리, 예술과 문화 분야 등에서
새롭게 응용되고 있다
지구의 자원은 대부분 제한적이다
하지만 오픈 데이터는 정반대이다, 경제학에서는 반경쟁 재화라고 한다
모두가 남들과 공유하려는 재화이다
더 많이 공유할수록 내가 누리는 가치도 커진다
이런 데이터는 모두를 위한 협동 생태계 구축에 최고의 자원이다
누구나 자유롭게 쓰고 상업적 목적으로도 이용해야
시스템 간 효율적인 중국어 소통 환경을 갖추게 될 것이다
내정부가 데이터를 공유한 사례도 있다
재난 예방 및 구조 위치 파악, 내비게이션, 지도 앱까지
전부 오픈 데이터를 혁신 기술과 결합한 창의적 결과이다
2012년 11월 행정원 위원회는 중앙 및 지방 정부의 정보를 오픈 데이터로 공개하기로 했고
오픈 데이터와 공공의 협력은 대만에서 10년 넘게 지속되고 있다
서비스를 적용하는 과정에서 국민들과 협력하고 있다
좌표를 본 사람들은 컵을 가져가 근처에서 물을 얻고 페트병 쓰레기를 줄일 수 있었다
도시와 농촌의 탄소 싱크 공동체는 탄소 줄이기 플랫폼을 만들었고
위치 인식 감지 시스템 공동체는 하천 유역 관리를 위한 민관 협업 플랫폼을 구축했다
NGO가 오픈 데이터를 활용해 개발한 혁신적 서비스들이다
물론 정부가 제공하는 것은 개인 정보가 아닌 단순 데이터이다
하지만 개인 정보 역시 중요하다
오픈 데이터와 마이 데이터라는 두 가지 토대를 바탕으로
데이터 이타주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데이터 이타주의 기본 개념은 데이터를 보유한 개인 등이 정보를 자발적으로 제공하지만
사용 과정에서 정보가 가공되어 사생활이 침해되지 않는 것이다
비개이적인 데이터이다
2022년 6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데이터 거버넌스 법'을 공식적으로 시행했다
핵심 내용은 데이터 이타주의였다
데이터는 보통 좋은 목적을 지닌다
공공 서비스 개선이라는 전제하에 데이터를 소유한 측이
자발적으로 무상 제공해야만 사회에 이로운 방식으로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다
우리는 팬데믹 당시 엑스레이로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는 걸 알았다
이 검사를 위해 여러 인공 지능을 훈련했는데
훈련이 가능했던 건 전 세계에서 개인과 기관이 엑스레이를 기증한 덕분이었다
데이터 이타주의는 공공복지와 데이터 보유자의 주도성을 강조한다
비개인 데이터에 이타적 가치를 부여하여 경계를 초월한
디지털 상호 신뢰를 구축한다, 데이터 이타주의는 입장권과 같다
누구나 자발적이고 능동적으로 데이터를 제공하여 포용적 디지털 세상과
더 나은 사회를 만들 수 있다
모두가 데이터의 생산자이자 사용자가 될 때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공동 창작과
협업 관계가 형성되고 새로운 유형의 디지털 공익 사회가 발전할 수 있다
데이터 이타주의 개념을 통해 우리는 더 나은 사회를 상상한다
데이터 이타주의가 완전히 실현될 때 어떤 가능성이 생길지 모색하려 사람들을 모이게 했다
2022년 아이디어톤의 주제는 이걸로 정했다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해 2040년에 보고 싶은 미래를 그려 보는 자리였다
저명한 SF작가 윌리엄 깁슨은 이미 수십 년 전에
가상 현실 기술에 대해 이렇게 언급했다
그건 당시 가상현실이 미숙했기 때문이다
1분 만에 어지럼을 느끼는 VR 기기는 일상이 될 수 없었다
그래도 미래를 엿볼 수는 있었다
2015년에 윌리엄 깁슨은 성숙해진 가상현실 기술을 경험한 후 말했다
이제 됐다!
깁슨은 인터넷이 대중화되지 않았던 시절에 즉각적인 상호 작용을 하는
디지털 세계를 묘사했다
소설가가 쓰던 미래가 이제는 실현되었다
미래는 항상 변화하기에 아무도 정확히 예언할 수 없다
하지만 소설가의 엉뚱한 상상력을 기술자가 구현한다면
우리가 보고 싶은 미래는 실현될 수 있다
이게 바로 대만이 세계와 공유하려는 모델이다
유라시아판과 필리핀해판이 충돌하는 곳에서 400만 년 동안 줄곧 별을 올려다보았다
지진, 태풍 같은 자연재해를 겪고 바다 너머의 위협을 받아도 계속 발전하고 있다
위대한 수업 Great Minds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 전세계 최고의 지성을 한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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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1TV 월~금 23:35 ~ 23:55 (본방) / EBS 2TV 월~금 22:00 ~ 22:20 (전주 재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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