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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위대한 수업2(다시 보는 총, 균, 쇠) 4강~5강 요약정리

by 상팔자 2023.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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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위대한 수업2(다시 보는 총, 균, 쇠) 4강~5강 요약정리

 

위대한 쉰아홉 번째 강연 '다시 보는 총, 균, 쇠'(시즌2 열일곱 번째)

 

 

재레드 다이아몬드 캘리포니아 대학교 지리학과 교수

 

 

 

 

4강 불평등이 초래할 재앙

 

 

- 불평등(INEQUALITY)

 

  · 한 나라 안에서 어떤 이들은 다른 사람보다 훨씬 부유하다

    세계적으로 보면 어떤 나라는 다른 나라보다 훨씬 부유하다

  

  · 빈곤이 가난한 사람에게 해로운 건 분명하다

 

  

  ◐ 불평등이 국가 전체에 해를 끼칠까? ◑

 

    불평등은 민주주의보다 독재 체제에서 더 심하다

    독재자 일당이 부를 축적하는데 거리낄 게 없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적도 기니는 아프리카에서 국민소득이 가장 높은데

    1인당 4만 달러 정도이다

    인구가 100만 명에 불과하지만 매장된 석유가 아주 많기 때문이다

    대통령이 석유 수입의 대부분을 챙기는데 연간 소득이 수십, 수백억 달러나 된다

    테오도로 오비앙 응게마 음바소고(43년째 대통령)

    반면 대다수 국민의 소득은 연간 몇백 달러밖에 안 된다

    엄청나게 부유한 대통령과 가난한 국민

    100만 명의 소득으로 평균을 내서 국민소득 4만 달러라는 결과가 나온 것이다

    민주주의 체제에선 불평등이 덜하다

    미국은 평등한 기회의 땅이라고 여겨진다

    날 때부터 빈곤층인 사람이나 가난한 이주민도 노력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다고들 한다

    사실 이런 믿음은 허상이다

    불평등 지수가 낮은 민주주의 국가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덴마크, 일본에는 

    미국의 일론 머스크 같은 엄청난 부자가 없다, 갑부나 최빈곤층이 드물다

    핀란드나 일본보다 미국이 훨씬 불평등해진 이유가 뭘까?

    국가마다 정부와 사회가 다른 정책을 펴기 때문

    핀란드와 일본은 모든 국민에게 투자하지만 미국은 가난한 가족보다

    부자 가족에게 더 많이 투자한다

    예를 들어 미국의 빈곤 지역 공립학교의  학생 대 교사 비율은 24:1

    부유 지역의 학생 대 교사 비율은 10:1로 부유한 지역의 비율보다 높다

    그 결과 빈곤 지역은 계속 가난할 수밖에 없다, 교사의 수가 적어 교육의 질이 낮을 것이기 때문이다

    또 미국의 부자들은 자녀를 사립학교에 보내는데 학생 대 교사 비율이 훨씬 낮다(11:1)

    공립학교의 학생 대 교사 비율(16:1), 교사의 급여와 자질이 높고 공립학교보다 시설도 더 좋다

 

    일본 정부의 교육 정책은 미국과 정반대이다, 일본은 빈곤 지역에 더 많은 교사를 배정하고 있다

    빈곤 지역의 학급 규모가 더 작아서 가난한 아이들이 더 좋은 교육을 받는다

    그래서 미국과 달리 빈곤 지역 소득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핀란드에도 사립학교가 있다

    미국 사립학교는 학비와 기부금으로 교사에게 공립학교보다 더 높은 임금을 주는데

    핀란드에선 공립은 물론 사랍 학교 교사의 임금도 정부에서 준다

    둘 중 어디서 일하든 같은 급여를 받는다

 

    즉 일본과 핀란드의 정부와 사회는 모든 국민에게 평등하게 투자한다

    미국 정부와 사회는 빈곤층보다 부자에게 더 많이 투자한다

    사실상 미국인 대부분의 미래를 내팽개치고 있는 것이다

    미국은 인구가 3억 4천만에 달하고 지리적 이점도 있기 때문에 

    불평등해도 부국의 지위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일본과 핀란드 인구는 미국에 비해 훨씬 적다

    (미국 340,000,000 / 일본 128,000,000 / 핀란드 7,000,000)

    그래서 이 두 나라는 미국처럼 인구 대부분을 내팽개칠 수 없다

    일본과 핀란드는 미국에 비해 인구도 적고 지리적으로 불리한데도

    국민소득이 미국의 4분의 3에 달한다

 

 

  ◐ 국가 간 불평등 ◑

 

    국가 간 불평등을 수치화하면 부국과 빈국의 1인당 소비율 차이는 32배

    이건 미국과 일본 같은 부국과 케냐 같은 빈국을 비교한 수치이다

    평범한 미국인이 물, 석유, 금속을 32배씩 더 소비한다는 뜻이다

    케냐나 그 밖의 빈국에 사는 평범한 사람들에 비해서 말이다

    소비율은 부국과 빈국의 생활 수준 격차를 수치로 보여주는 일례일 뿐이다

    과거 부유한 나라에게 불평등은 문제가 되지 않았다

    빈국이 부국에 불만과 분노를 표출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지금처럼 세계화된 세상에선 부국 역시 빈국에서 벌어지는 일로 타격을 받는다

    빈국도 부국에 영향을 미친다(의도적이든 아니든)

 

    빈국이 의도치 않게 부국에 영향을 준 사례로 질병의 확산이 있다

    빈국의 부실한 공중 보건 체계가 제트기를 통해 부국에 영향을 미친다

    지난 몇 달 사이 아프리카에서 발생한 원숭이 두창은 제트기를 타고 미국과 유럽

    그리고 전 세계로 퍼졌다, 전에도 에이즈, 에볼라, 마버그, 치쿤구니야 같은 바이러스가

    아프리카에서 유럽과 북미 같은 부자 나라로 퍼졌다

    의도적으로 퍼뜨린 게 아니라 세계화의 영향이었다

 

    가난한 나라가 부국에 의도적으로 분노와 불만을 표출한 사례도 있다(테러리스트의 용인과 지지)

    어느 나라에나 테러를 일삼는 악인들이 있는데 예를 들어 미국에는 시어도어 카진스키가 있었다

    하버드대 수학 교수였는데 자기가 만든 작은 폭탄을 상자에 넣어 여러 사람에게 우편으로 보냈고

    결국 폭발해 버렸다, 카진스키는 이 폭탄으로 네 명이나 죽였다

    또 다른 미국인 테러리스트 티모시 맥베이는 트럭에 다이너마이트를 싣고

    오클라호마 연방 청사로 돌진했는데 다이너마이트가 폭발해 160명이나 사망했다

    카진스키와 맥베이는 누구의 지지도 받지 못했다

    미국인들이 테러리스트를 지지할 만큼 경제가 파탄에 이르진 않았다

    아프가니스탄이나 소말리아처럼 극도로 가난한 나라에서는 사람들이 테러리스트를 지지할 가능성이 크다

    테러리스트를 지지하는 것도 빈국이 부국에 의도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방법이다

 

    가난한 나라가 부국에 미치는 의도적 영향에는 끝없는 이주가 있다

    요즘 가난한 나라 사람들은 비행기나 증기선으로 자국을 떠날 수 있다

    빈국 정부는 "생활 수준 개선에 힘을 쏟고 있으니 결국 나이질 것이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생활 수준 개선을 바라며 80년 동안 기다릴 사람은 없다

    손주들의 삶이 나아질지 말지도 불확실한 상황에서 말이다

    사람들은 생활 수준이 지금 당장 개선되길 바란다

    그래서 부유한 나라 특히 유럽이나 미국으로 이주한다

    북아프리카에서 이탈리아의 람페두사섬이 아주 가깝다

   

    가난한 아프리카인과 아시아인이 작은 배를 타고 람페두사섬에 가면 망명 신청을 할 수 있다

    북아프리카의 모로코도 가난한 나라에 속하는데 모로코에는 세우타라는 스페인 영토가 있다

    아프라키나 다른 지역 출신 빈민이 모로코에서 울타리를 넘어 유럽 땅인 세우타에 가면 망명 신청을 할 수 있다

    미국은 가난한 나라 멕시코와 긴 국경을 맞대고 있다 

    노력은 하지만 미국이 국경 지대 전체를 순찰하는 건 불가능하다

    멕시코인과 중앙아메리카 사람들, 과테말라, 온두라스, 나카라과 같은 멕시코보다 더 가난한 나라 사람들이

    멕시코를 가로질러 가면 미국 국경을 넘을 수 있다

    오늘날 이주민의 수는 엄청나다

    수백만이 국경을 넘어 끝도 없이 이주하는 이 상황은 유럽과 미국에서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이주하는 게 특별히 나쁘다는 건 아니다, 미국과 유럽은 이주민 덕분에 큰 이득을 얻기도 한다

    문제는 이주 현상이 통제 불능이라는 것이다

    호주나 캐나다 같은 나라는 인접국이 없어 이주민 통제가 가능하다

    하지만 유럽과 미국은 불가능하다, 이 또한 세계화의 결과이다

    세계화가 시작된 지 50~60년이 된 지금 빈국의 불만이 부유한 나라에 표출되고 있다

 

 

  ◐ 빈국은 부국처럼 제1세계 생활 방식을 누릴 수 있을까? ◑

    

    어떤 이들인 빈국이 부국의 정책과 정직한 정부를 도입하면 제1세계 국가처럼

    부유해질 거라고들 말한다

    전 세계 80억 인구 중 제1세계 생활을 누리는 건 10억 명뿐이다

    그런데 제1세계의 지나친 소비율이 세계를 지속 불가능하게 만들고 있다

    가난한 사람이 70억이나 있고 부자는 10억에 불과한데 그 10억 명이

    지속 불가능한 형태의 생활 습관을 갖고 있다

    빠른 속도로 자원을 낭비해서 수십 년 후의 미래도 보장할 수 없게 한다

    제1세계 생활을 전 세계가 누리게 되면 오늘날 소비율 분포로 볼 때 지구에 800억 명이 사는 효과가 난다

    낙관적 경제학자들은 세계가 더 많은 사람을 부양할 수 있다고 말하지만 

    800억 명까지 부양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학자를 본 적은 없다

    제1세계 생활 방식은 이미 지속 불가능하다

    그러니 모두가 제1세계 생활을 누리는 것도 불가능하다

    소비율은 결국 평균보다 낮아져서 세계는 지금보다 동등해질 것이다

    부국에선 감소하고 빈국에선 증가해 결국 동등해질 것이다

    우리가 선택한 평화적 수단을 통해서든 기아나 전쟁 같은 불행한 사건을 통해서든 말이다

 

  · 불평등은 국가 안에서도 국가 간에도 존재한다

    불평등은 가난한 개인에게도 괴로운 일이지만 더 나아가 국가 내적으로도 해롭고

    국가 간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5강  2050년, 문명이 붕괴한다

 

 

- 미래에 세계가 직면할 위험

 

  · 지구에 네 가지 위험이 있다고 생각한다

    1. 세계적 불평등

    2. 대규모 핵무기 사용

        지금껏 살상 목적으로 사용된 핵폭탄은 1945년에 투하된 두 개가 전부이다

        하지만 1945년 이후 더 많은 핵폭탄이 사용될 거라는 우려가 있었다

        그때만큼은 아니지만 지금도 위험은 여전히 존재한다

 

        ☞ 핵무기 사용을 초래하는 원인이 뭘까?

             핵무기 보유국이 계획적으로 다른 핵무기 보유국을 기습하는 것

             1950년 미국은 러시아가 이렇게 기습할까 봐 걱정했다

             지금은 지하 방공호나 항공기, 핵잠수함에 보관할 수 있는 핵무기가 개발돼서

             기습 공격을 해도 핵무기는 계속 남아있을 것이다

             더 이상 기습 공격으로 적의 무기고를 파괴한다는 희망은 품을 수 없다

             또 다른 경우는 오판으로 상황이 악화될 때이다

             1962년 쿠바 미사일 위기로 전쟁이 일어날 뻔한 것처럼 말이다

             오판이란 한 국가가 어떤 일을 벌이는데 상대가 도발로 받아들여 보복하는 경우를 말한다

             도발이 아니었는데 보복을 하니까 결국 핵무기까지 사용하는 것이다

             오늘날 북한과 미국 간에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가령 북한은 하와이에 로켓을 발사해도 미국이 자극받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미국이 화나서 북한 해역에 핵폭탄을 떨어뜨리는 것이다

             북한의 예상과 다르게 흘러가는 것이다

             쿠바 미사일 위기가 이런 상황이었다

             케네디 대통령은 해상 봉쇄령을 내렸고 이에 러시아도 화가 나서 전쟁이 날 뻔했다

             오늘날 가장 가능성 있는 핵무기 사용 유발 상황은 테러이다

             2001년 세계무역센터를 공격한 테러리스트들은 핵무기를 입수하거나 훔치려다 실패했다

             테러리스트가 사용할 가능성이 높은 건 일명 더티밤이다

             다이너마이트에 세슘-137이라는 방사성 동위 원소를 결합한 폭탄이다

             세슘-137은 의학 실험에서 흔히 쓰기 때문에 구하기 쉽다

             테러리스트가 세슘-137을 결합한 다이너마이트 폭탄을 뉴욕이나 런던에서 터뜨리는 것도 

             상대적으로 쉽다 → 다이너마이트와 세슘은 많은 사람을 즉시 죽이진 못한다

             하지만 뉴욕이나 런던 도심에 세슘이 퍼지면 100년 동안 방사능에 오염돼 사람이 살지 못하게 될 것이다

             가까운 미래에 발생할 가능성이 아주 높은 시나리오다

 

    3. 세계 기후 변화로 인한 결과

        세계 기후 변화는 인간이 화석 연료를 연소하고 이산화탄소와 메탄 같은 온실가스를 발생시켜 일어난다

        세계 기후 변화는 여러 위험을 초래하는데 그중 하나가 평균 기온 상승이다

        (유럽에서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 이어지는 것처럼)

        폭염과 마찬가지로 심각한 게 한파 현상이다, 이집트에 눈이 왔다

        미국엔 전례 없는 한파가 닥쳤고 태풍과 허리케인이 더 자주 일어났다

        기후 변화로 식량 생산량도 감소한다

        기온이 높아지면 작물이 더 많이 자라 좋을 거라 생각할 수 있는데

        따뜻해지면 작물만큼이나 잡초도 잘 자란다 → 식량 생산이 감소할 것이다

        그린란드와 남극의 빙하가 녹아 해수면도 상승할 것이다

        기후 변화로 이산화탄소가 증가했고 이게 바다로 흡수돼 바다를 더 산성으로 만들고 있다

        바다의 산성 성분은 쓰나미로부터 해안 지대를 보호하는 산호초를 죽인다

        산호초가 죽으면 인간은 쓰나미에 더 자주 노출될 것이다

        10년 전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에선 쓰나미로 20만 명 정도가 죽었다

        산호초가 죽으면 해양 식량도 줄어든다, 물고기는 산호초에 알을 낳고 배아를 생성하고

        바다로 개체를 퍼트리니 산호초가 감소하면 해산물도 줄어든다

        좋은 소식은 기후 변화글 막을 수 있다는 것이다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고 에너지원을 재생 가능한 태양력, 풍력, 수력, 조력, 원자력으로 바꾸면 된다

        프랑스는 이미 전력 대부분을 원자력에서 얻고 있다

    4. 천연자원 고갈

        숲, 어장, 담수, 토양이 여기에 속한다

        숲과 나무는 묘목을 물고기는 치어를 생산한다

        기존의 담수와 빗물은 더 많은 담수를 생산하고 토양은 재생 능력이 있다

        천연자원을 사용하는 속도가 재생 속도보다 느리면 자원은 영원히 공급될 것이다

        그 반대이면 자원은 사라져 버릴 것이다

        우리는 숲과 어장, 물, 토양 같은 천연자원을 잃고 있다

        과거에는 천연자원 고갈로 개별 사회만 몰락했다, 세계화 이전에는 사회가 분리돼 있어 하나씩 멸망했다

        마야가 무너졌을 땐 그 누구도 알지 못했지만 지금은 아프가니스탄이나 소말리아 같은 나라가

        몰락하면 세계화 때문에 모든 나라가 알게 되고 영향을 받는다

        우리가 직면한 위험은 작은 사회의 몰락이 아닌, 세계의 몰락이다

      

  · 이미 세계적 문제를 해결하가 위한 국가 간 협력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비관하거나 지금 상황이 절망적이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

 

  · 1980년 세계 보건기구는 천연두를 박멸했다

    역사상 가장 많은 인류를 죽인 천연두를 국제적 협력을 통해 없앴다

    1978년에는 해양 오염을 줄이기 위해 마폴 협약이 체결됐다

    그 결과 공해로 나가는 유조선은 단일 선체로 지어질 수 없게 됐다

    선체가 뚫리면 기름이 바다로 유출되기 때문이다

    유조선을 이중 구조로 만들면 외부가 뚫려도 내부 선체가 있어 안전하다

    이게 국제 협력의 결과이다

    1987년 몬트리올 의정서로는 

    이렇듯 세계는 중대한 국제 문제들을 해결해 왔다    

    기후 변화와 자연 고갈 문제도 세계적 해결책이 필요하다

 

  

  ◐ 우리가 세계적으로 대응하는 게 가능할까? ◑

 

    지금까지는 못했지만 세계적 문제인 코로나19 사태를 보면 조심스럽게 낙관할 수 있다

    누구도 국경 안에서 코로나를 박멸할 수 없다, 다른 국가로부터 또 감염될 테니까

    2050년이 위기의 해가 될 것이다

    자원 고갈 같은 세계적 문제들이 계속해서 지속 불가능한 방식으로 유지되면

    필수 자원이 바닥을 드러내는 덴 몇십 년도 안 걸릴 것이기 때문이다

    지금 이대로라면 몇십 년 만에 심각한 자원 부족 문제를 겪을 것이다

    그 위기가 대략 2050년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2050년까지 문제를 해결한다면 행복한 미래가 펼쳐지겠지만 그렇지 못하면

    인류는 구제받지 못할 것이다

    지속 가능한 길로 갈 수 있는 날이 얼마 안 남았다는 것이다

    그 시기를 놓치면 더는 희망이 없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전적으로 여러분의 선택에 달렸다

    청년들은 지금 내리는 모든 결정의 결과를 보게 될 것이다

    전 세계인이 내린 선택에 달린 결과이다

    세계 문제의 해결책과 미래는 바로 당신에게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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