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상식과 지식 사이

EBS위대한 수업(천문학자의 시간)제1강~5강 요약정리

by 상팔자 2022. 2. 15.
반응형

위대한 스물다섯 번째 강연 '천문학자의 시간'

 

호주국립대 교수 브라이언 슈미트

2006 쇼상 수상

2011 노벨 물리학상 수상

2016~현재 호주 국립대학교 부총장

 

 

 

제1강 하늘의 관찰자들

 

 

■ 인류의 시작 천문학

 

- 모든 인류가 천문학을 활용했다

- 플레이아데스 성단은 천구 적도에 있어서 지구에서 태어난 사람이라면 누구나 볼 수 있다

  이 별들의 기원은 8천만 년 전 인류 탄생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 별 여섯 개가 8천만 년 동안 한자리에 있었다

- 천문학인류 탄생부터 존재했고 계절을 기록하는 데 사용됐다

- 과학의 발전과 인류의 진보에 필수적인 역할을 함

- 프랑스 남부 라스코 동굴의 황소 그림

  · 기원전 1만 7천 년~1만 5천 년 라스코 동굴 벽화

  · 황소와 플레이아데스 성단이 함께 있다 → 황소자리

- 별들의 이야기가 선사시대에서 유래된다는 걸 알 수 있다

 

 

■ 과학의 시작 천문학

 

- 과학은 프톨레마이오스의 천문학을 통해 시작되었다

  · 클라우디오스 프톨레마이오스(83~168) 고대 그리스 천문학자

    : 천체의 움직임을 예측할 수 있는 정교한 체계를 개발, 그리스인으로서 '공리'에 집중

    : 주전원이라는 정교한 체계를 만듦, 원운동의 방식으로 밤하늘에서 행성들의 궤적을 파악

   

    ♠ 그리스인의 공리 - 지구는 우주의 중심에 있다, 모든 천체는 원을 그리며 움직인다

 

- 코페르니쿠스의 등장

  ·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1473~1543) 폴란드 천문학자

    : 우주의 중심을 태양에 두어 우주와 인간의 위치를 다시 생각하게 함 

    : 행성의 궤적을 예측하기엔 효과적인 방법은 아니었다

지동설과 천동설의 체계

- 행성의 위치를 정확하게 측정

  · 튀코 브라헤(1546~1601) 덴마크 천문학자

  · 요하네스 케플러(1571~1630) 독일 천문학자 

    : 새로운 형식의 수학을 코페르니쿠스의 개념에 적용

    : 삼각측량으로 화성의 위치를 알아내고, 원이 아닌 타원형 궤도로 움직임을 발견

    ♠ 케플러의 세 가지 법칙 중 제1법칙 - 행성의 궤도가 타원형이다

 

☞ 과학의 첫 번째 단계 : 측정 결과를 이용해 기존의 견해에 도전하는 것, 그리고 새로운 견해를 재정립

                            

- 갈리레오 갈리레이(1564~1642) 이탈리아 물리학자, 천문학자

   : 최초로 망원경을 사용해 우주를 탐구

   : 목성을 관찰해서 코페르니쿠스의 이론을 검증

    목성에는 위성이 네 개 있는데 지구가 아니라 목성을 공전하고 있음

    → 지구가 만물의 중심이 아님을 증명

   : 금성도 관측, 금성은 달과 같은 위상을 보임

    태양의 뒤쪽에 있어 전체가 빛을 받기 때문에 금성이 작을 땐 보름달처럼 보임

달과 같은 위상을 보이는 금성

      → 천문학에 뿌리를 둔 과학 혁명의 시작

 

- 아이작 뉴턴(1643~1727) 영국 물리학자, 천문학자

  · '뉴턴의 법칙'을 만듦, 중력의 작용을 연구

  · 힘이 거리의 제곱과 물체의 질량에 의해 결정된다면

    행성이 타원을 그리며 공전한다는 사실을 자신이 고안한 미적분으로 증명을 할 수 있다고 함

  · 핼리 혜성이 접근할 때 궤도 예측을 가능하게 함

 

☞ 아이디어, 수학, 예측, 이론을 연결해 오늘날 과학 기반이 마련됨

  

- 윌리엄 허셜(1738~1822) 독일이 천문학자

  · 1781년 망원경을 사용해 천왕성 발견

  · 뉴턴의 법칙으로는 천체의 움직임을 완벽하게 예측할 수 없었음

  · 위르뱅 르베리에(1871~1877) 프랑스 천문학자 : 해왕성이 있다면 천왕성의 궤도를 알 수 있다

  · 해왕성 발견, 뉴턴의 법칙 입증

   → 반증과 예측을 통해 과학이 진보

 

- 수성 궤도

  · 수성의 근일점 이동 : 타원형의 공전 궤도가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이동뉴턴의 이론보다 빠름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1879~1955) 이론물리학자

  · 누군가 지붕에서 떨어지는 걸 보고 가속도가 중력을 상쇄하여 중력을 느끼지 못할 거라고 생각

    이 생각에서부터 의미를 수학적으로 밝혀내는 데 8년이 걸림

  · 실제 작용하는 중력은 뉴턴의 법칙과는 차이가 있었음

  · 수성 궤도가 뉴턴의 예측이 아니라 실제 관측과 가까울 것이라고 아인슈타인은 예측

  · 개기일식 중에 태양 뒤의 별들이 휘는 걸 관측해야 한다

  · 일반상대성이론 : 1919년 일식 때 영국의 천문학자 에딩턴이 증명

                          1920년 뉴턴의 법칙이 틀렸다고 발표 

  · 일식 관측 결과 아인슈타인 이론

  · 오직 사고만으로 우주와 중력을 예측 → 이런 사고는 과학에서 흔하지 않은 일

  · 지금까지 일반상대성이론에서 누구도 오류를 찾아내지 못함

 

☞ 천문학은 과학과 인류가 발전하는 데 기폭제 역할을 해왔으며 인간의 지식과 발견을 이끌어 온 아주 강력한 도구이다

 

 

 

 

제2강 팽창하는 우주

 

 

■ 팽창 우주의 과거, 현재, 미래

 

  - 베스토 슬라이퍼(1875~1969) 미국 천문학자 

    · 은하의 빛을 무지개색 스펙트럼으로 분산시킴

     어떤 원자든 스펙트럼으로 분산시키면 고유한 빛을 방출 

    → 태양 같은 천체의 구성 물질을 정확하게 알려줌

  - 은하계가 지구의 원소들로 구성돼 있음을 발견

    · 적색편이 : 별빛이 스펙트럼의 빨간색 끝으로 치우침

    · 도플러 효과 : 경찰차가 우리를 향해 올 때 사이렌 소리가 고음으로 들리고 차가 지나가면 음이 점점 낮아진다

                      이러한 음의 변화를 말함  

도플러 효과
다가오는 물체는 주파수가 증가(푸른빛) / 멀어지는 물체는 주파수 음이 낮아짐(붉은빛)

    · 우리 은하가 모든 것이 우리로부터 멀어지는 지점에 있었던 것을 발견(지구가 만물의 중심)

    · 촛불이나 전구는 멀리 떨어져 있을수록 더 희미하게 보임(17세기 뉴턴이 알아낸 것)

     밝기가 비슷한 별들은 밝기를 통해 상대적인 거리를 어림잡을 수 있음

    · 에드윈 허블(1889~1953) 미국 천문학자

      : 후커 망원경(당시 세계에서 가장 큰 망원경)을 사용, 슬라이퍼의 은하를 관측하고 별들의 밝기를 측정

      : 별까지의 거리를 추정(가장 밝은 별들이 있는 은하가 가장 가깝고 가장 희미한 별들이 있는 은하가 가장 멈)

      : 적색편이가 클수록(은하가 더 빠르게 멀어질수록) 별이 더 희미하게 보인다는 결론을 내렸다

        → 우주가 팽창하고 있다(코스믹타임스_1929)

      : 우주의 팽창 전과 후를 겹쳐 보았을 때

       가까이 있는 천체들은 조금 움직이고 멀리 떨어져 있는 천체들은 더 많이 이동했다고 추측

        → 천체가 가까울수록 우리 은하에서 더 천천히 멀어지고 있음을 의미

        → 천체가 멀리 있을수록 더 빨리 멀어짐

 

  - 중력과 가속도가 동일하다는 아인슈타인의 중력 이론을 우주의 움직임에 적용

    ·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이론에서는 공간이 휘어져 있음

    · 우주를 뉴턴의 법칙으로 설명할 수도 없다고 생각(우주가 텅 비어있다는 결론이 나오므로)

       → 결국, 우주는 동적이라는 결론에 이름

    · 우주상수 : 아인슈타인이 자신의 방정식에 한 항을 추가(우주 공간에 균일하게 퍼져 있는 에너지)

                  : 공식에 대입하니 중력은 당기는 힘이 아니라 미는 힘이었다

                  : 에너지가 적당량 있다면 우주는 완벽하게 균형 잡힌 정적 상태

                  : 아인슈타인의 이론은 우주가 움직이고 팽창한다고 예측

    · 알렉산드르 프리드만(1888~1925) 러시아 천체물리학자 : 우주의 크기 변화를 계산

    · 다른 은하들이 우리 은하로부터 멀어지고 있는 게 아니라 공간이 형성되어 있다고 봄     

공간의 팽창

    · 빛이 도달하기까지 시간이 걸리므로 멀리 있는 천체는 과거를 보는 것

      더 멀수록 파장이 늘어나고 더 오래된 과거의 모습이 보임

 

  - 우주의 나이 측정

    · 현재 우주 팽창 속도를 측정할 수 있다면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우주의 나이를 측정할 수 있다

    · 현재 우주의 나이 140억 년 정도(허블 우주망원경을 사용해 아주 정확히 계산)

    · 우주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그래프는 직선

     그러나 우주는 온갖 물질로 가득 차 있고 중력으로 인해 팽창 속도는 점점 줄어듦

     아무것도 없다고 가정한 것보다 우주의 나이는 더 적음

      → 우주에 아무것도 없어서 팽창 속도가 줄지 않는다면 우주는 계속 커지기만 함

      → 우주가 많은 물질로 충분히 채워져 있다면 팽창 속도가 줄고 팽창이 멈춤(반대로 수축이 시작)

      → 빅뱅으로 시작했다가 거꾸로 되돌린 gnaB giB에서 끝남

우주의 나이 측정

 

☞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이론은 이 모든 걸 완벽하게 예측

   

    · 우주 팽창 속도가 감소하는 걸 측정할 수 있다면 허블 상수로 계산한 우주 나이도 달라짐

    · 우주의 팽창 속도가 빠르게 줄어들면 팽창을 멈추고 다시 수축해 종말에 이르게 될 것

    · 아인슈타인은 중력이 공간을 휘게 한다고 함

    · 필연적으로 미래 우주의 크기는 무게와 연관된 것으로 밝혀짐

    · 우주가 무거우면 4차원에서 안쪽으로 둥글게 휘어짐(한 방향으로 계속 가면 시작점으로 돌아옮)

      우주가 가벼우면 말안장 모양처럼 바깥쪽으로 휘어짐(빛은 쌍곡면에서 이동)

      균형이 완벽하게 맞춰진 평평한 형태의 최적의 우주는 영원히 지속됨

우주의 세 가지 가능성

    

 

 

 

제3강 우주 혁명의 시작

 

 

■ 우주의 가속 팽창

 

  - 시간에 따른 우주의 팽창 변화

    · 우주가 과거에도 지금 속도로 팽창했다면 앞으로도 속도가 줄어들지 않을 거라고 생각

      우주는 아주 가벼워서 영원히 팽창할 것이다

    · 반대로 팽창 속도가 임곗값보다 더 느려지고 우주가 이보다 무거우면 언젠가는 팽창을 멈추고

      미래에 다시 수축해 빅크런치가 일어날 거라고 생각

우주의 팽창 변화

    · 칠레에서 학위 논문을 쓸 때 동료들이 la형 초신성 폭발을 사용해 거리를 아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다는 걸 발견 

 

    ♠ la초신성 : 태양보다 50억 배 더 밝은 아름다운 천체, 하나의 별, 정확히 말하면 쌍성계가 종말 하는 단계

        쌍성계 : 백색 왜성과 부풀어 오른 적색 거성으로 이루어짐     

                   쌍성계에선 별 하나가 다른 별에게 물질을 내어주는 시점이 온다

                   둘 다 백색 왜성이면 이런 현상은 두 별이 합쳐질 때 빠르게 일어남 

                   쌍성계 중 하나가 적색 거성인 경우 거성이 수소를 소진하면서 핵이 부풀어 오른다

                   그때 적색 거성은 자신의 물질을 옆에 있는 백색 왜성에게 내준다

                   쌍성계는 시간이 지나면서 복잡한 상호작용을 한다

                   별 하나가 물질을 주면 다른 별도 자신의 물질을 준다

       백색 왜성 : 태양과 같은 별의 최종 단계

                      특정 시기에 백색 왜성이 태양의 1.38배가 되면(찬드라세카르가 계산)

                      백색 왜성은 중력의 힘을 견디지 못해 별 전체가 붕괴            

       적색 거성 : 별의 진화 과정 후기 단계

쌍성계

 

  - 별의 탄소와 산소는 본질적으로 열핵 반응을 일으키는 화약고와 같다

    별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열핵폭탄처럼 불이 붙어 폭발

       → 탄소와 산소가 니켈과 철로 바뀌면서 엄청난 에너지를 방출(태양 에너지보다 50억 배 더 강력)

       → 폭발 후 생긴 천체들은 20일간 아주 밝게 빛남, 은하의 모든 별을 합한 것보다 더 밝아짐

    · 핵반응 에너지로 밝기가 최고점에 도달한 후 빛은 사그라지기 시작하다가 사라짐

    · 우리 은하에도 이런 별들의 잔해가 있지만 아주 희귀함(수백 년에 한 번 정도 발생)

    · 덴마크 천문학자 튀코 브라헤(1548~1601)도 1572년에 이런 천체를 관측함 

      튀코 초신성 잔해 : 철, 실리콘, 산소로 이루어진 구형 천체들, 지금도 빛의 속도에 가깝게 팽창하고 있음

                              호주 경제에서 가치가 높은 철 또한 이런 과정을 통해 형성된 것   

초신성 잔해

 

  - 초신성의 빛의 밝기가 변화하는 속도를 측정하면 전구처럼 빛을 몇 와트 방출하는지 알 수 있다고 한다

la형 초신성 밝기 곡선

    · 밝기 측정 거리는 오차범위 5% 이내

    · 폭발한 별의 잔해의 밝기는 약 100억 년에서 110억 년 전 과거를 볼 수 있다 

 

  - 우주의 과거와 현재를 비교할 수 있는 도표 

    · 50억 년 전부터 지금까지의 천체들을 좌표로 나타냄

우주의 팽창 속도
칠레의 세로 톨롤로 팀이 수년 전에 제작

    · 도표상으론 우리 은하에서 멀리 있는 천체들이 예상한 위치에 없었음

     중력으로 팽창 속도가 줄어드는 우주에선 불가능한 위치

      → 과거엔 팽창 속도가 느렸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빨라진 우주에 있었다

      → 시간이 갈수록 우주가 가속 팽창한다_뉴욕 타임스(1998.3.3)

 

 

 

제4강 암흑물질

 

 

■ 우주에 무엇이 있는가

 

    - 우주의 물질은 일반상대성이론으로부터 우주 팽창을 예측하는 데 중요한 정보

    - 아인슈타인의 우주상수(1917년 아인슈타인이 우주의 균형을 증명하려고 제시한 개념)

      우주 전체에 얇게 퍼져 있는 에너지, 공식에 의하면 중력은 당기는 게 아니라 미는 힘

      우주상수가 존재한다면 우주가 가속 팽창하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

 

    - 암흑 에너지(우주상수, 아인슈타인이 제시한 것과는 다름)

      · 1930년대부터 존재를 암

      · 프리츠 츠비키(1898~1974 스위스 천문학자)가 암흑물질이라는 이름을 붙임

      · 모든 공간에 있다고 여겨지지만 실제로 보거나 측정할 수 없는 에너지

      · 초신성의 밝기, 적색편이가 과거에 어땠는지 보면 우주에는

       일반적인 당기는 중력이 30%, 미는 중력이 70% 공존해야 한다는 걸 알게 됨

      · 2002년 앵글로-오스트레일리아 적색편이 탐사

       은하 22만 1천 개가 지도에 기록됨

      · 은하들은 일종의 거품 구조를 하고 있다(하버드-스미스소니언 천체물리학 센터의 적색편이 탐사에서 처음 발견)

        우주의 천체가 얼마나 있는지에 따라 다양한 거품 구조가 나타남

      · 2002년엔 우주의 약 30%가 최적의 상태(평평하고 잡아당기는 중력이 있는 상태)라는 것 발견

        미는 중력은 설명하지 못함

      · 눈에 보이는 원자보다 당기는 중력을 가진 물질이 여섯 배 많다

        일반 원자처럼 중력을 갖지만 보이지 않는 물질

      · 우주배경복사 

        1964년 하늘 전체에 복사선이 있다는 게 알려짐, 사선은 마이크로파 영역에 존재(전자레인지 같은 것)

        마이크로파는 빅뱅 이후의 잔광 - 로버트 윌슨과 아노 펜지어스가 발견

        과거 우주가 작고 뜨거울 때 밀도가 높고 빛이 가득 차 있음

        → 우주가 팽창하자 온도가 낮아지고 빛의 파장도 길어짐 → 빅뱅 이후 약 30만 년 지났을 때

        → 우주는 뜨겁게 달아오른 상태에서 투명하게 바뀜

        → 양성자가 전자를 붙잡아 수소 원자로 변함(우주 온도가 3천 도까지 낮아짐)

        → 빛을 분산시키는 성질이 있는 전자가 우주에서 빛이 이동할 때 산란 현상을 일으킴

        → 우주 전체가 거대하고 빛나는 안개처럼 보임

        빅뱅의 잔광은 작은 물결 모양 : 우주 구성 물질에 따라 음파 운동이 변함

        → 빅뱅이 남긴 물결무늬는 우주의 구성 물질이 무엇인지 광자, 암흑물질, 원자에 따라 달라짐

      · 암흑물질과 원자의 비율은 6.5대 1

      · 암흑물질 없이는 우주배경복사를 설명할 수 없음

      · 우주가 평평하려면 우주 내의 모든 물질의 합이 100%가 돼야 한다

 

 

 

 

제5강 우주의 미래

 

 

    - 우주의 95%는 지구에서 볼 수 없는 물질로 이루어짐(암흑물질, 암흑에너지)

      · 초기 우주의 음파를 보면 암흑물질은 다른 물질을 통과할 수 있고

        중력과의 상호작용 외에는 제약을 받지 않는 것으로 보임

        은하가 충돌할 때도 암흑물질이 보임

        원자가 충돌할 때 엑스선을 방출하는데 암흑물질이 공간을 휘게 하는 걸 추적할 수 있음

        일반상대성이론으로도 추적 가능

      · 지구에서 암흑물질을 감지할 방법

        : 지하 광산에서 암흑물질과 일반 물질의 상호작용을 감지하려고 했으나 발견된 게 없음

      · 암흑에너지를 찾는 방법

        : 팽창 우주에 공간이 생기는 방식으로 관측(공간이 생기는 속도와 비교)

        : 우주망원경(낸시 그레이스 로먼 우주망원경, 유클리드 우주망원경,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 등)

        : 레이저 간섭계 중력파 관측소

      · 스퀘어 킬로미터 어레이 전파망원경

       : 빅뱅의 잔해 중 하나인 차가운 수소를 감지, 수소는 원자 구조를 전환해 전파를 방출 

 

    - 미래의 우주

      · 미래 우주는 미는 중력과 당기는 중력의 경쟁이 될 것

      · 우주가 팽창할수록 암흑물질의 밀도는 감소(양은 똑같은데 우주는 점점 커짐)

      · 암흑에너지는 우주의 일부이자 공간의 필수 요소(우주가 커져도 일정하게 유지)

      · 암흑에너지가 우주에서 더 지배적인 힘을 가질 것

      · 우주 팽창의 가속화는 계속되고 더 빨라질 것

      

 

 

 

 

 

 

 

https://home.ebs.co.kr/greatminds/index

 

 

 

위대한 수업

조지프 르두 공포의 뇌과학 - 불안, 공포 등 감정 연구, 세계적 신경과학자 - <우리 인간의 아주 깊은 역사>, <느끼는 뇌> 저술

home.ebs.co.kr

 

 

70원의 기적 EBS에서 전 세계 최고의 지성을 한 자리에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방송시간 EBS1 TV 월~금 23:35~23:55                        EBS2 TV 월~금 22:00~22:20(재방)

                        토     09:30~11:00(종합)                            토      22:15~23:45(종합)

                        월~금 15:05~15:25(재방)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