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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과 지식 사이

EBS 위대한 수업(지속 가능한 발전)제1강~6강 요약정리

by 상팔자 2022.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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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열여덟 번째 강연 '지속가능한발전'

 

UN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 소장 / 컬럼비아대 교수 제프리 삭스

전 하버드 국제개발연구소장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타임>지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이코노미스트'<뉴욕타임즈>

29세에 하버드대 최연소 정교수

저서<빈곤의 종말> <지속 가능한 발전의 시대>

 

 

 

 

" 단 한 사람도 소외시키지 않는다"(Leave no one behind)

 

 

제1강 출발 : 리우 지구 정상 회의

 

■ 지속가능발전

 

    

    - 1992년 06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UN 환경개발회의(리우지구정상회의)

       : 108개국 정상들 172개국 대표단이 참여, UN 기후 변화, UN 생물 다양성, UN 사막화 방지

          → 1992 리우 환경 조약 협약 그러나, 지켜지지 않음

 

    - 지속가능 발전이란?

      : 리우 협의 후 20년 우리가 원하는 미래를 위해 행동에 나서야 한다

        2012년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를 채택하기로 결정

        목표를 정하는 데만 3년, 192개국이 모여 지속가능발전목표를 논의

          

     - 2015년 지속가능발전목표 합의

        : 프란치스코 교황의 연설 이후 총 193개국이 17가지 지속가능발전목표 채택

 

     - 17가지 지속가능발전목표는?

지속가능발전목표

1. 경제 번영 : 2030년까지 빈곤층 감소와 사회안전망 강화, 기아종식, 건강하고 행복한 삶 보장, 모두를 위한 양질의 교육, 건강하고 안전한 물 관리, 에너지의 친환경적 생산과 소비, 좋은 일자리 확대와 경제성장, 산업의 성장과 혁신 활성화 및 사회기반시설 구축

 

2. 사회적 포용 : 성평등 보장, 모든 종류의 불평등 해소, 평화·정의·포용

 

3. 환경 지속 가능성 : 지속가능한 도시와 주거지 조성, 지속가능한 생산과 소비, 기후변화와 대응, 해양생태계 보전, 육상생태계 보전

 

 

     -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2007.01~2016.12) 당시 특별 자문관 역할을 한 제프리 삭스

 

     - 리우+20 세계는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2030 의제를 채택함

        : People(인간), Planet(지구), Prosperity(번영), Peace(평화), Partnership(파트너십) → 5P

          · 빈곤과 굶주림을 종식하자 

          · 환경파괴를 막자 : 지속 가능한 소비·생산 장려, 천연자원 관리, 기후 변화에 즉각 조치

          · 모든 인간이 혜택을 누리고 소외되는 사람이 없는 세상을 만들자

          · 공정하고 포용력 있는 사회를 만들자

          · 서로 힘을 합쳐 목표를 실천하자

 

     - 17개 목표 달성을 위한 조건 : 첫째, 누구나 양질의 교육을 받는다 

                                              둘째, 보편적 의료 복지

                                              셋째, 청정 에너지 전환

                                              넷째, 토지와 수자원의 지속성

                                              다섯째, 건강한 생활이 지속 가능한 도시

                                          (현재 세계 인구 약 55%가 도시생활, 미래에는 75%까지 증가)

                                              여섯째, 효과적인 디지털 사회

                                           (코로나10로 빠르게 디지털·온라인화 된 사회-서비스·제품 결제·은행 업무·교육 등 제공)

                → 17가지 목표 달성을 위한 대변혁이 필요, 역사의 전환점이 될 2030년

 

     - 150개국을 100개의 지표로 진행상황 평가 : 한국은 28 / 165_(2021년)

지속가능발전 성적표 대한민국
녹색 : 성취유지 중 / 노란색 : 노력 / 주황색 : 더욱 노력 / 빨간색 : 큰 변화 필요

       · 모두를 위한 양질의 교육은 잘하고 있으나, 성평등·모든 종류의 불평등 해소에 더 노력해야 함  

       · 환경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기후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함

       · 한국의 화석연료 의존 수치 66%(총 전력 발전량의) → 탈 탄소화를 위해 노력해야 함

       · 해양자원의 지속가능성과 토지자원의 환경 지속 가능성도 빨간색

       · 지구촌 협력 강화 필요 → 도움이 필요한 나라의 손을 잡아야 함

 

     -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글로벌 파트너십이 필요

         

    

 

제2강 기후 변화

 

■ 기후 변화 

    :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꼭 해결해야 하는 큰 과제

 

     - 지구 온난화 현재 진행형

2020년 세계 온도 변화
전례없이 더웠던 곳은 빨간색, 전례없이 추웠던 곳은 파란색

      · 역대 최고 2016년(13.7℃)과 비슷하게 더웠던 2020년(14.9℃)

      · 19세기 이후 가장 뜨거웠던 2020년

 

세계평균온도 추이

      · 온실 효과의 주원인 온실가스 : 이산화탄소, 메탄, 아산화질소, 수소불화탄소, 과불화탄소, 육불화황 등의 배출

 

      ♣ 인류 발생론적 효과 Anthropogenic(Anthropos+Genic) : 인간에 의해 어떤 현상이 초래됨

 

      · 인간의 경제활동을 통해 과대 배출되는 각종 매연(이산화탄소, 메탄, 아산화질소, 수소불화탄소)

        → 특히, 화석연료가 큰 문제(화석연료의 성분인 탄소가 산소와 결합하면 이산화탄소가 나옮)

온실가스의 주범 이산화탄소

      · 1950년대 후반부터 이산화탄소량을 측정(美 스크립스 해양대학)

이산화탄소 농도 증가 추이
100만 개 중 415개가 이산화탄소 분자

      · 전 세계적으로 석탄, 석유, 가스 등 화석 연료를 사용하면서 이산화탄소가 많이 방출되고 있음

        → 이산화탄소 415ppm 지구온난화의 주범이자 인류 위협

 

      · 현재 지구 지난 1만 년 중 가장 덥다(10년 단위 측정) / 지난 10만 년 중 가장 덥다(100년 단위 측정)

        → 지금이 인류 문명사에서 가장 따뜻한 시기

 

      · 2050년 이산화탄소 배출량 제로를 목표로 해야 한다

온실가스 배출과 온난화 예상 시나리오
2050년 무렵에 온실가스 배출량이 0에 가깝다고 예정했을 때와 현재 상태로 갔을 경우 비교

     

     -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 발생

      · 2021년 7월 미국 캘리포니아 주 플루머스 카운티에서 발생한 산불

      · 2021년 8월 그리스 에비아섬의 화재 연기로 뒤덮인 아테네 아크로폴리스(63km거리)

      · 그밖에 세계 곳곳에서 감지되는 가뭄, 홍수, 대규모 폭풍, 해수면 상승과 같은 위험 

 

    ★ 이제 무엇을 해야 할까? 21세기 중반까지 이산화탄소 배출을 Zero로 만들 수 있게 최선을 다 해야 한다

 

     - 2015.12.12 파리 기후 협정에 합의한 세계 정부(194개국+유럽연합)

       : 지구 기온 상승이 2℃를 넘지  않도록 노력하자 

       : 산업화 이전보다 1.5℃를 높이지 말자 → 그러나, 현재 1.2℃ 상승

 

      ♣ 넷제로(Net Zero) : 온실가스 배출과 흡수가 '0'에 이른 상태

 

    ★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방법은? 석탄·석유·가스 의존도를 낮추고 재생 에너지(태양력, 풍력, 수력) 사용을 높인다

 

     - 에너지는 어디서 충당할 것인가?

넷제로를 위한 총 에너지 공급량

      · 한국은 녹색 디지털 미래를 위한 뉴딜 정책을 채택 - 첨단 기술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  

 

 

 

제3강 지속 가능한 농업

 

■ 식량, 지속 가능한 토지

    : 현재 지속 가능하지 않은 식량 시스템

 

     - 세계 식량 시스템이 지속 불가능한 이유

        

      1. 부실한 식단

        · 세계 인구 절반 가량(40억 명)이 부실한 식단(약 10역 명 만성 기아)

        · 필수 영양소·1일 권장 칼로리 섭취 불가 / 80억 명 중 20억 명 미량 영양소(비타민A·오메가3등) 결핍

        · 질병에 취약해진 아이들 일 평균 14,000명 사망에 이르기도 함

        · 초 가공식품, 당 첨가물을 비롯해 성인의 약 40%가 비만인 패스트푸드의 나라 미국의 건강하지 못한 식단

            → 세계 총인구(약 80억) 절반(40억)에게 식생활 문제가 있다

      2. 식량 유통방식

        · 수확·보관·운송 중 소실되는 식량 25~30%

        · 전체 1/3 소비자가 버리는 식량(2억 4,400만 톤)도 상댱량 → 막대한 식량 손실 연간 3억 2,600만 톤

      3. 식량 생산방식

        · 토지확보를 위해 숲을 벌목 : 농업이 산림 파괴를 초래  

        · 세계 곳곳에서 어류 남획 : 어장이 지속될 수 있는 생산량을 초과

          → 전 세계적으로 사라지고 있는 어장(600개 중 7%)

        · 질소·인이 주성분인 화학 비료 및 농약 사용 → 흡수되지 않은 비료 강·바다로 유입  

        · 고갈되는 담수(채워지는 속도보다 사용량이 빠르기 때문)

       4. 소농인들의 빈곤

        · 소규모 경작 : 생산량 저하, 가족 부양 어려움

       5. 기후변화

        · 가뭄, 폭염, 홍수 등 기후 변화로 해수면 상승 → 농업용 토지 감소

식량시스템문제

        · 에너지 시스템보다 더 복잡한 식량 시스템 문제

아마존 열대우림 벌목
남아메리카의 열대우림 브라질 아마존

        · 열대우림 파괴는 재앙(2020년 11,088㎦) : 물 순환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나무, 곧 티핑 포인트에 도달할 것

                                                               생물 다양성 손실, 서식지 파괴, 이산화탄소 배출, 기후 변화 악화

       

        ♣ 티핑 포인트(Tipping Point) : 균형이 깨지고 특정 현상이 급속도로 우세하는 현상

 

        · 중앙아시아 아랄해(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호수) : 면화 재배를 위해 과도하게 끌어 쓴 물로 사막화 발생

        · 화학 비료(질소·인)가 강을 타고 흘러가 쌓임 → 질소·인을 먹은 미생물 번식(조류 대발생)

          → 해조류가 부패하여 산소 소모 → 해양 생물 절멸

        · 가뭄·산불·서식지 파괴 등 극적으로 변하고 있는 지구촌 상황

          : 2017년부터 극심한 가뭄에 시달린 마다가스카르(약 110만 명 기근)

 

        ▶ 지속 가능한 토지 사용 해결책 필요

산림파괴지역식량구매지도

       - 식량 문제 해결책

         1. 가공식품·당류 첨가 식품 자제

         2. 지속 가능한 농업 전략 사용 : 농작물에 잘 흡수되는 비료 사용으로 토양 질산화 방지

         3. 지속 가능한 식품 공급 체재 구축

            · 각국 정부 토지·해양 보호구역 지정 : 생물 다양성과 수산업 보호        

 

 

 

제4강 빈곤 종식

 

■ 빈곤 퇴치 / 의료 서비스 / 교육의 권리

 

     - 산업화 이후 전 세계 극빈 감소

        · 1705년 증기기관 발명, 1813년 해양 증기선 발명, 1825년 세계 최초 철도 개설

        · 19세기 인구 9억 명 중 90% 극빈 상태

        · 새로운 생산 도구 제작과 동력 확보

          → 증기기관, 가스 터빈, 전기 생산 시설

        · 200년 동안 이뤄진 경제 성장

        · 유럽 - 북미 - 라틴 아메리카 - 아시아 - 아프리카 순으로 산업화(지역별로 발전 속도 차이가 있었음)

        · 유럽 : 먼저 확보한 산업화 권력으로 취약한 농업 국가 식민지화 → 19세기 유럽 제국주의 확장

        · 1980년대 이후 빈곤층 감소

세계의 극빈인구

        · 빈곤선을 살짝 벗어난 사람들의 삶이 안정적이지 않다는 것 또한 잊어선 안된다.

          (건강한 식생활, 양질의 교육 혜택 호소)

        

        ♣ 빈곤선 : 적절한 생활에 필요한 최소 소득 수준 하루 $1.90(국제 달러)

 

        · 상황 개선이 어려운 가난한 나라

가난한 나라의 악순환

        · 중국 : 1980년 극도로 가난한 나라였으나, 

                  산업화가 되면서 새로운 기술 활용 전 세계 제조업 주도하면서 세계 경제의 중심이 됨

                  급성장하는 도시로 많은 사람이 취업하면서 빈곤선을 벗어날 수 있었음

극빈층 인구의 변화

        · 한국 : 1950-53년까지 전쟁으로 초토화되었지만 놀라운 경제 성장을 이룸

                  1960년대 이후 세계에서 가장 빠른 경제 성장

 

        · 현재 가장 빈곤층이 많은 지역은 사하라 사막 이남의 아프리카

          아시아 나라들의 빈곤 격퇴 방식을 따라야 한다.

        

        ▶ 경제 성장으로 의료 시설 확충, 수명 연장, 양질의 교육 혜택 등을 얻음

 

        · 또 다른 빈곤 지수 : 어린이 생존에 필요한 건강 식생활과 의료 서비스 지수 

        · 사하라 사막 이남 아동 약 4,800만 명 30%만 중등 교육 수료

가난한 나라의 교육 상황
가난한 나라에서는 어린이들이 교육을 받지 못한다

        · 고등 교육·기술을 배워야 고소득 직장에 취업 → 빈곤 탈출 기회

        · 교육받지 못한 아이들은 기술 취득 불가 → 양질의 삶을 못 누림

 

       - 경제 성장을 위한 투자(한·중·일 경제 성장의 비결은 현명한 투자)

         1. 인적 자본(어린이에게 의료·식생활·교육 투자)

         2. 인프라 (전기, 운송, 통신, 디지털 시스템)

         3. 비즈니스와 혁신

         4. 지역 민간 부문 수출 증진(수출로 얻은 이익금 → 첨단 기술·기계 수입 → 현대화의 초석 마련)

         5. 혁신(한국은 국민 소득의 5% 이상을 R&D에 투자) → 한국 경제 발전 성장의 본질

 

        - 전 세계가 빈곤국에 도움을 줘야 한다

          · 의료, 건강, 영양, 교육, 사회 인프라 : 수출과 혁신의 기본 제공

 

       

 

 

제5강 평화와 번영

 

■ 지구촌 협력 강화

 

    - 평화

케네디 연설 중 도덕적 손

      · 우리의 도덕적 손에 쥐어진 힘 : 노하우, 기술, 경제력(빈곤 퇴치, 보편적 의료, 교육의 기회 제공 가능)

      · 우리의 도덕적 손에 쥐어진 또 다른 힘 : 대량파괴 무기와 핵무기

유엔헌장 및 세계인권선언

      · 1948년 12월 UN 세계 인권선언문 채택

 

      ♣ UN(United Nations) : 국제연합, 국제협력 증진을 위해 1945년 설립, 현재 193개 회원국

 

        → "단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게 한다"

            "세상은 모든 인간을 위한 곳이고 모든 인간은 존중받고 빈곤에서 벗어나며

             경제 및 사회적 필요를 채우고 안전과 평화를 보장받아야 한다" 

 

     - 국가 간 협력 : 지속가능 발전 인프라 구축, 생물 다양성 보호

       · 탈 탄소화를 위한 에너지 공유

2050년 전력 흐름 계획

       · 인접 국가 간의 긴밀한 협업 필요

       · 대륙별 역내 기구 : AU, EU, 아세안

       · 국가·지역 간 협력 활성화로 글로벌 파트너십 가속화 

       ·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큰 성과를 보이는 RCEP

 

      ♣ RCEP :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 : 한국·중국·일본·호주 등 총 15개 아시아 국가들이 참여하는 자유무역협정   

 

        · 케네디 대통령 1963. 6. 10. 아메리칸 대학교 졸업 축사

         : 전쟁에 절망하고 평화를 원화는 이 학교의 모든 졸업생, 모든 사려 깊은 시민은 

           평화의 가능성에 대한 내면의 태도를 돌아보는 것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소련, 냉전, 그리고 이곳 미국에서의 자유와 평화를 향한 태도를 말입니다. 

         : 서로의 차이에 눈을 감지는 맙시다. 차이를 해결할 수 있는 수단과 공동의 이익에 주목합시다.

          우리의 차이를 당장 없앨 수 없다면 다양성을 인정해 세계를 안전하게 만듭시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우리의 근본적인 유대는 이 작은 지구에 함께 살고 있다는 사실에서 나옵니다.  

          우리는 모두 같은 공기를 마시고 삽니다. 우리는 모두 어린이의 미래를 소중히 여깁니다.

          우리는 모두 영원하지 않습니다.

 

 

 

제6강 그리고 남은 질문들

 

■ 질의응답 

 

     Q1. 지속가능발전보고서의 데이터는 어떻게 수집하나요?

     A1. 국가 간 비교 가능한 공공 데이터. 지속가능발전보고서의 목표는 150개 국가의 성과 비교

          각 국가는 새로운 데이터 활용 필요(교육, 의료, 대기질, 환경 등)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에서는 실시간 진행 상황을 체크

 

     Q2. 개발도상국에 필요한 디지털 혁신 방안은 무엇일까요?

     A2. 지도에서 여러분의 학교를 찾아 클릭해 보세요(우리 학교 위치 입력 → 전체 학교 지도 완성)

          입력정보 : 학생·교사·교실 수 인터넷 연결 여부, 전기 개통 여부, 급식 상태 등

          빠른 데이터 수집 방법 : 공공의 노력 · 클라우드 피딩 · 클라우드 소싱

          수집된 학교 정보 : 교육부에 훌륭한 자료로 사용될 것

 

     Q3.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어떻게 알릴 수 있을까요?

     A3. 부모에게 과거의 날씨와 지금의 기온 차에 대해 이야기한다

          기후 변화로 해마다 심해지는 범람으로 막대한 자금 발생

          기후변화에 대한 해결책 알리기 : 탄소 제로·지속가능한 토지 사용으로 안전한 지구 만들자

 

     Q4.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투자로 얻는 이익은 무엇일까요?

     A4. 세계 경제 규모 : 연간 약 100조$ / 1년에 1조$ 투자해도 세계 생산량의 1%

          수천억 달러를 투자하면 모든 아이가 학교에 가고, 모든 가족이 의료 서비스를 받고, 모든 마을이 전기를 사용

          안전한 세상을 만들고, 미래의 막대한 피해를 예방

 

      Q5. 지속가능한 농업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

      A5. 많은 사람들이 농촌 지역으로 갈 것이다. 공동체와 생물의 다양성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 때문

           지금은 재택근무가 가능하고 전자 상거래가 가능하고 친구와 가족을 온라인으로 만나는 시대이므로

           과거처럼 고립되지 않을 것

           하지만, 사람들이 농사를 짓는 목적은 아님 기술의 발전으로 생산성은 향상되고 농부 수는 감소할 것이다.

           스마트 팜, 정밀 농업 방식 등을 이용하여 사람보다 기계를 사용할 것이다.

 

      Q6.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한국의 역할은 무엇일까요?

      A6. 최첨단 기술 국가인 한국. 한국 기업은 기술혁신과 최첨단 산업 역량 발전시킴, 세계 디지털 기술 분야 선두

           한국의 최첨단 기술력으로 지속가능한 농업·에너지원·인프라를 생산하고 그 역량을 국제 교역에 최대한 활용

           빈곤한 국가를 기술이나 교육적으로 돕고 교역의 기회를 확대하는 기부국이 되어야 할 것

    

      Q7. 미래 세대를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A7. 한국 교육은 문화적 가치의 반영. 교육과 배움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유교적 문화

           강한 교육열은 동아시아 국가들의 성장 원동력.

           한국·중국·일본·홍콩·싱가포르가 국제 학업성취도 평가 상위권을 차지

           한국의 우수한 교육방식을 다른 나라에도 전해주길 바람 - 온라인 교육과 같은 신기술 필요

           디지털 기술과 온라인 지식 저장소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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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수업

조지프 르두 공포의 뇌과학 - 불안, 공포 등 감정 연구, 세계적 신경과학자 - <우리 인간의 아주 깊은 역사>, <느끼는 뇌> 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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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원의 기적 EBS에서 전 세계 최고의 지성을 한 자리에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방송시간 EBS1TV 월~금 23:35~23:55                        EBS2TV 월~금 22:00~22:20(재방)

                        토     09:30~11:00(종합)                            토      22:15~23:45(종합)

                        월~금 15:05~15:25(재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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