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위대한 수업(경제학 원론)제1강~5강 요약정리
위대한 스물아홉 번째 수업 '경제학 원론'
하버드대 경제학과 교수 그레고리 맨큐
미국 경제자문위원회 위원장(2003~2005)
미국 의회예산국 경제자문교수(2014~현재)
"경제학을 공부하면 부자가 될 수 있을까요?"
제1강 왜 경제를 배워야 하나
■ 경제학의 기원
- 14년 동안 Ec10이라는 경제학 입문 강의를 한 그레고리 맨큐
- 애덤 스미스(1723~1790) 영국 정치경제학자 '경제학의 할아버지'
· 국부론 : 경제학의 출발점
- 데이비드 흄
· <인간 지성에 관한 탐구>_(1739)
: 인간의 본성을 탐구하는 책으로 자유주의와 시장 경제의 기초를 닦았다고 평가받음 - 경제학은 윤리학을 응용한 것
· 시장에서 사는 사람과 파는 사람의 관계는 무엇인지, 가격은 어떤 역할을 하는지
→ 세상을 발전시키려면 먼저 세상을 이해해야 한다
· 알프레드 마샬(1842~1924) 영국의 경제학자
: 경제학은 인간의 일상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 훌륭한 정치인을 뽑으려면 유권자도 경제를 알아야 한다
- 자유 시장은 자유 사회와 함께 움직여 왔다
· 미국 독립 선언문과 국부론은 같은 해에 나왔다(1776)
· 법치주의와 재산권을 보호하고 시장 실패에 대처하기 위해 정부는 필요하다
☞ 경제를 배우면 부자가 될 수 있을까?
재산 축적에 도움이 되고 큰 실수도 막을 수는 있다
경제학자들은 부자가 되는 방법은 몰라도 어떻게 하면 가난해지는지 잘 안다
금융 경제의 원칙 중 하나는 분산화 '바구니 하나에 모든 달걀을 넣지 마라'
→ 분산화는 큰 위험보다 작은 위험들을 감수하는 것
분산하면 하나가 실패해도 성공하는 게 있을 것이다
큰 부자가 될 순 없어도 다 잃지는 않을 것
- 아이들에게도 일상에서 늘 마주하는 경제에 대한 다양한 현상에 대해 질문을 하며 사고를 자극한다
- 경제학자들은 이론과 현실의 격차를 줄이려고 한다
· 경제학 이론은 세상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어야 한다
· 데이터를 활용해 어떤 이론이 유용한 지 확인한다
- 경제학은 사업, 법조계, 의학 등에도 도움을 주는 여러 직업의 훌륭한 출발점이다
제2강 합리적 선택의 비밀
■ 합리적 선택
- 인간은 늘 합리적이진 않지만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한다
경제학자는 인간이 합리적이라고 가정하고 연구한다
- 많은 의사 결정은 비용과 편익을 고려한다
· 기회비용 : 무언가를 얻기 위해 포기하는 실제 비용
예)대학 진학의 가장 큰 기회비용은 시간, 수입
· 매몰비용 : 실제로는 비용이 아님, 이미 지불되어 복구할수 없는 비용(더 이상 비용이 아님)
매몰비용을 무시하지 못하면 합리적인 선택을 하기가 어렵다
- 한계의 발견
· 18, 19세기 초반 경제학 교과서엔 '한계'라는 표현이 없었다
· 한계(marginal)
: 현재 상황의 경계에서 발생하는 변화
예) 저녁 식사 때 한 숟가락을 더 먹을지 말지 결정하는 것 → 한계적 결정
'최적화'를 할 때 중요함(상품 가격 책정, 직원 고용, 자본 투자 시 한계에서 결정을 내림)
· 회사는 이익을 최대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소비자는 효용을 최대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 합리적 결정의 어려움은 거짓 정보를 가려내는 것이다
· 합리적 결정의 어려움은 정보 접근 역량이 아니라 인간의 인지 능력이다
· 진실과 거짓을 분별해 합리적 추론을 하는 능력, 인지 능력이 합리적 결정을 제한한다
· 인간의 행동을 이해할 때 심리학이 유용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인간이 합리적이라는 가정에서 벗어나 더 복잡한 존재라고 이해하려는 것
→ 때때로 사람들은 비합리적으로 결정한다
· 미국에서는 은퇴 자금을 분산 투자해야 한다
큰 회사에서도 실수를 하고 자기 회사의 악재를 잘 알지 못하기도 한다
→ 경제학자는 분산화를 의무화하는 방식으로 실수를 하지 않도록 알려준다
제3강 무역의 작동 원리
■ 무역의 원리
- 1776년에 출판한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에서 주장했던 것들은 오늘날에도 적용된다
- 데이비드 리카도와 같은 19세기 학자들이 애덤 스미스가 말한 무역의 개념을 발전시켰다
· 데이비드 리카도(1772~1823) 영국의 경제학자
: 무역이 윈윈(win-win)이 될 수 있다
: 중요한 건 '상대방에 비해 뭘 더 잘하는가'이다 → 비교 우위
→ 한쪽이 우수하다고 해도 무역은 모두에게 이득이 된다
- 정치가들은 정권에 따라 입장이 달라진다
· 미국의 자유 무역 전성기 : 조지 H.W 부시 전 대통령 NAFTA(북미 자유 무역 협정)를 제안했을 때
정식 서명한 건 후대 대통령인 빌 클린턴
·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유 무역에 대해 회의적
: 취임 2일째 NAFTA 재협상 선언, 취임 4일째 TPP(환태평양 경제동반자 협정) 탈퇴, 수입 제한 조치, 관세 부과
: 자유 무역을 믿지 못해 보호 무역 부상, 팬데믹으로 공급망 문제 발생
· 지금 미국 산업에 적용된 몇몇 보호 무역 정책은 바이든 행정부가 되돌리려고 할 것이다
· 때론 정책 입안자들은 특정 산업을 보호하려고 한다
: 상황에 따라 무역 제한이 타당할 때도 있다
: 군사 충돌 시 자국에서 방산품을 생산할 수 있으므로 국가 방위 산업은 보호해야 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
- 유치산업 이론
· 무역 시장에서 산업이 살아남도록 보호해야 한다
· 한국도 한때 특정 산업을 보호했고(산업 정책으로도 부름) 성공적으로 적용했다
· 유망 산업이 뭔지 안다면 투자자는 거기에 투자할 것이다
→ 산업 성장에는 보호주의보다 투자자가 필요하다
· '저는 남의 돈을 투자하는 정치인보다 개인 투자자를 더 믿습니다'
→ 정책 입안자들이 적합한 결정자인지 의심한다
정책 결정 과정에서 유망 산업을 잘 찾아낼지 알 수 없다
정치에 유리한 산업만 보호하려는 것도 걱정이다
- 남한과 북한의 경제 원리
· 미국과 같은 자유 시장과 자유 국민의 원리인 남한
· 역사를 통해 알 수 있는 건 자유로운 국가가 통제가 심한 국가보다 더 번영한다는 것이다
· 재산권, 법치주의 보호를 위해 국가는 필요하다
☞ 국가가 특정 분야 산업을 보호해야 할까?
자유 시장 원리에 기대는 것이 더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세계화로 인한 무역 증가는 뜨거운 정치 이슈이다
무역 증가가 불평등을 높이는 요인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불평등의 가장 큰 요인은 '숙련 편향적 기술 변화'이다
비숙련 노동자 대신 숙련 노동자를 늘리려고 하는데 로봇을 투입하고 자동화하는 것은 불평등을 일으킨다
외국에서 온 저임금 노동자로 대체할 때도 마찬가지이다
무역은 불평등을 강화하고 저소득층을 더 힘들게 만든다
한 가지 방법은 무역 경제를 줄이는 것이다(트럼프 대통령이 했던 방식) → 잘못된 접근법
자유 무역이 경제 파이를 키운다는 걸 알아야 한다
☞ 그렇다면, 무역 불평등의 문제는?
우선 숙련 노동자가 되도록 훈련한다
경제 파이를 거의 얻지 못한 이들을 돕기 위한 사회 안전망도 필요하다
→ 우리에게 필요한 건 양질의 교육과 사회 안전망
제4강 정부의 역할
■ 정부의 역할
- 2년 동안 정부에서 일한 그레고리 맨큐
· 미국에서 경제 자문 위원회는 자문만 한다
· 대통령이 지명한 3명의 경제학자와 약 25명이 팀을 이룬다
· 대통령에게 보고할 내용을 분석한다
→ 정부의 싱크탱크 역할(주 고객은 대통령, 부통령과 각 부처의 수장)
· 경제 정책에는 두 가지 큰 목표가 있다
효율성은 경제 파이를 크게 만드는 걸 의미하고, 공평성은 경제 파이가 비슷하게 나눠졌는지 본다
→ 정책 입안자는 효율성과 공평성을 모두 신경써야 한다
· 효율성은 비교적 이야기 하기 쉽다(어떤 정책이 경제 파이를 키우고 줄이는지 알기 때문)
· 공평성은 매우 어려운 주제(경제적 개념보다 윤리적 개념을 포함하기 때문)
- 시장의 원리
· 경제학에서는 시장이 경제 활동을 체계화한다고 본다
· 시장에서 구매자와 판매자는 서로 경쟁하고 가격과 법치주의에 따라 움직이며 좋은 결과를 낳는다
· 하지만, 제3자에게 부작용을 미치는 외부 효과가 있을 때도 있다
< 시장에 맡기면 실패하는 것 >
1. 외부효과
: 오염과 같은 외부효과가 있을 때 시장은 실패할 수 있다
철강을 생산할 때 오염 물질이 방출될 수 있다 -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 철강 생산과 관련된 사회적 비용이 생긴다
→ 하지만 철강 가격에는 포함되지 않는다(아무도 외부 비용을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
★ 이때 정부가 할 수 있는 건 산업을 규제하는 것이다
: 경제학자는 시장 질서를 유지하면서 개입할 수 있다고 믿는다 → 그 방법은 세금이다
철강 가격에 세금을 포함하여 생산자와 소비자가 오염 비용을 간접 지불하는 것
2. 공공재
: 가격이 없어서 시장에서 제공하지 않는 것들
누구도 국방비를 직접 지불하지 않는다, 국방은 대표적인 공공재(가격이 없기 때문)
모두가 공원을 이용할 수 있고 가격이 0원으로 책정돼 있다면 민간에서 제공할 수 없다
3. 독점
: 어떤 제품을 한 회사에만 판매하는 것
시장은 경쟁적일 때 가장 잘 작동한다, 경쟁적이라는 건 구매자와 판매자가 많다는 것
→ 서로 경쟁하고 있어서 한 사람이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없다
대부분 수돗물은 한 회사가 공급한다
→ 규제가 없으면 수도 요금이 올라갈 수도 있다(유일한 공급책이기 때문)
→ 수돗물 회사를 규제하거나 정부가 직접 수돗물을 공급하는 방법이 있다
☞ 페이스북은 독점일까?
소셜미디어는 여러 개라 독점은 아니지만 주변 사람들이 사용한다면 나도 할 수밖에 없다
모두 페이스북을 하니까 나도 하고 싶은 것이다 → 독점과 비슷한 특징을 띤다
페이스북 같은 대기업을 감독할 시스템은 무엇일까? 앞으로 정책 입안자들에게 중요한 과제가 될 것이다
- 시장 실패를 바로잡아야 한다
· 정부 역할은 시장 실패의 심각성에 따라 달라진다
· 시장 실패가 잦다면 큰 정부, 정부 실패가 잦다면 작은 정부가 필요할 것이다
· 소득 불평등을 줄이길 원할수록 더 큰 정부가 필요할 것이다
부자와 가난한 자의 소득 격차가 큰 것은 공정한 것일까 불공정한 것일까?
시장 경제가 피할 수 없는 건 불평등의 증가이다
· 윈스턴 처칠(1874~1965) 전 영국 총리
: "자본주의의 폐단은 풍요의 불평등한 분배다"
"사회주의의 미덕은 가난의 평등한 분배다"
· 우리는 시장 경제에서 오는 경제적 번영을 원하지만 부의 격차가 크기 때문에 사회 안전망을 제공한다
· 사회 안전망 규모는 정치적 성향에 따라 달라진다
· 공평성은 효율성과 상충 관계라 늘 논쟁이 됩니다
·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려면 세금이 더 필요하다
그럼 노동 의욕은 줄어들고 경제 파이도 작아질 수 있다
· 완벽한 평등을 이룰 순 없지만 적절한 타협점을 찾아야 한다
· 사회 안정망의 규모는 정치권에서 늘 논의된다
· 좌파는 더 강령한 사회 안전망을 바란다
· 우파는 사회 안전망보다 경제 성장에 더 집중한다
- 자유 사회가 먼저인지 자유 시장이 먼저인지 우리는 답을 알지 못한다
· 밀리 프리드먼(1912~2006) 미국 경제학자
: "경제가 자유 시장의 방향으로 간다면 자연스럽게 정치적 자유의 방향으로도 움직일 것이다"
: 그러나, 중국은 자본주의 체제로 가고 있지만 여전히 정치적 탄압이 이어지고 있다
- 정치적 자유, 경제적 자유 둘 다 중요하다
번영하는 사회는 둘 다 누릴 수 있을 것이다
제5강 경제학의 진화
■ 경제학의 진화
- 존 메이너드 케인스(1883~1946)영국 경제학자
: 20세기 대표 경제학자로 대공황 시기에 책을 썼다 <고용·이지 및 회폐의 일반이론>
: 경제 침체를 이해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하려고 함
· 높은 실업률과 유휴생산능력은 왜 경제를 침체시킬까
· 경기 침체가 종종 총수요의 부족에서 온다 - 수요 주의
→ 사람들이 구매력이 충분하지 않아 완전 고용이 이뤄지지 않는 것이다
· 왜 가격을 조정해도 고용률은 회복되지 못하는 것인가?
가격을 조정하면 효율적인 자원 배분이 된다고 생각하지만 경기 침체 때는 그렇지 않다
- 공급주의 경제학
· 총수요가 아니라 재화·서비스의 공급에 집중
· 세율을 줄이면 사람들이 열심히 일하고 사업과 투자가 늘어나 공급이 증가한다는 것
- 팬데믹 기간의 경기 침체는 매우 이례적이다
· 그 어떤 경제 모델도 완벽하지 맞지 않는다
· 어떤 면에서는 의도된 침체라고 생각한다
· 보통 경기 침체는 어떤 사건으로 수요, 공급, 고용률이 떨어진다
그럼 고용률 회복을 위해 수요와 공급을 늘리려 한다 → 그러나, 팬데믹 기간에는 불가능
경제 활동이 위험하다는 걸 깨달음 → 일상 속에서 바이러스에 노출될 수도 있으므로
의도적으로 경제의 많은 부분을 중단 시킴(식당들이 문을 닫고, 항공사가 비행을 중단)
· 정책 입안자들이 생산량과 고용률 하락을 유도한 것
· 백신이 나온 후 다시 사람들을 일터로 돌려보내려 함
· 이번 경기 침체는 대공황이나 2008년 금융 위기와 달랐다
· 대응 정책도 달랐다
정부가 기존의 통화·재정 정책을 따르지 않은 것
사람들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도록 하는데 집중 → 재난 지원에 가까움
· 미국은 지금 매우 심한 인플레이션을 겪고 있다
· 수요와 공급 두 가지 이유가 있다
: 공급 측면에서 보면 특정 산업은 팬데믹 상황에서 생산이 매우 어려웠다
유통망 문제로 다양한 기계 부품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았다 → 공급 문제가 많으면 가격이 올라간다
: 사회적 거리 두기로 억눌렸던 수요가 최근 증가하기 시작했다 → 사람들이 돈을 쓸 준비가 된 것
세계 각국의 재난 지원금도 수요를 증가시켰다
=> 통화 공급량이 급증해 계좌에 많은 돈이 쌓였고 재화 및 서비스의 수요를 증가시켰다
=> 공급 감소와 수요 증가는 가격을 상승시켰다
· 연방준비은행은 일시적이라고 보지만 의문이 든다 → 과연 인플레이션율이 2%까지 감소할까?
감소해도 3,4% 수준에 머물 텐데 그럼 문제는 계속될 것이다
· 스테그플레이션은 경제학자들이 만든 단어이다 → 불경기와 인플레이션을 합친 것
: 인플레이션은 물가 상승을 불경기는 고용, 소득 감소를 뜻한다
: 대표적인 사례로는 1970년대 석유수출국 기구와 관련된 오일 쇼크가 있다
: 지금은 그때와 약간 비슷할 수 있으나 다르다
경제가 회복되기 시작했고 이전으로 돌아가려 한다
: 문제는 미국의 고용률이 회복되지 않을 것 같다는 것이다
팬데믹 동안 많은 사람들이 일하기 싫어진 것
완전 고용이 되어도 취업자 수는 이전보다 적을 것
특히 55세 이상 근로자들의 노동 참여가 떨어지고 있다
→ 팬데믹 기간에 은퇴한 상태를 즐겼을 것이고 계속 유지하고 싶을 것이다
→ 정부가 지원금을 줬으니 은퇴하기 쉬워진 것, 주식 시장의 호황도 은퇴를 쉽게 만들었다
→ 노동 인구는 팬데믹 전보다 줄어들고 있고 잠재적 소득도 2019년보다 낮아질 것이다
☞ 팬데믹 이후의 경제학 어디로 가는가?
우린 빅 데이터의 시대에 살고 있다, 다양한 기업과 정부 기관이 많은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다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데이터 분석 도구도 있다
18, 19세기의 초기 경제학자들은 경험주의에 기반을 뒀다
(데이비드 흄, 존 스튜어트 밀, 데이비드 리카도, 애덤 스미스)
데이터를 활용하게 된 것은 경제학의 큰 발전이다
연방준비은행 경제 통계 사이트(FRED)에 매일 아침 접속하는 그레고리 맨큐
→ 정부의 경제 통계 자료를 매일 확인할 수 있다
→ 모든 경제 데이터를 이해하는 건 쉽지 않지만 경제를 알아가는 건 그 어느 때보다 쉬워졌다
→ 학생들은 데이터 분석을 배울 필요가 있다 : 기본적인 통계학과 계량 경제학을 배워야 한다
이런 추세는 경제학뿐 아니라 교육 분야 전반에 퍼질 것이다
★ 데이터 분석은 세상을 이해하는 중요한 도구가 될 것이다
- 경제학은 대화를 나누는 것이다
· 학회의 경제학자, 데이터 수집기관과 정책 입안자일 수도 있다 → 다양한 대화를 나누면서 많은 걸 배운다
· 하나의 학문이 세상을 이해하는 진리가 될 수는 없다
· 세상을 이해하려면 경제학을 공부해야 하지만 역사, 정치학, 심리학도 공부해야 한다
· 지난 40년간 심리학을 기반으로 발전해 온 경제학, 다음은 생물학 기반으로 경제적 결정을 연구할 것이다
· 인간은 생물학적 유기체이며 유전자로 이뤄져 있다
의시 결정을 하는 두뇌를 연구하는 것 → 40년 후에는 생물 경제학이 입문 교과서에 나올지도 모른다
· 미래에는 유전자, 뇌, 경제적 결정의 관계를 알게 될 수도 있다 → 생물 경제학이 경제학의 일부가 될지도 모른다
https://home.ebs.co.kr/greatminds/index
위대한 수업
조지프 르두 공포의 뇌과학 - 불안, 공포 등 감정 연구, 세계적 신경과학자 - <우리 인간의 아주 깊은 역사>, <느끼는 뇌> 저술
home.ebs.co.kr
70원의 기적 EBS에서 전 세계 최고의 지성을 한 자리에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방송시간 EBS1 TV 월~금 23:35~23:55 EBS2 TV 월~금 22:00~22:20(재방)
토 09:30~11:00(종합) 토 22:15~23:45(종합)
월~금 15:05~15:25(재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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