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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과 지식 사이268

EBS 위대한 수업3 (일본은 왜 저출생 국가가 되었나) 1강 저출생이 아니라 '미혼화' (2024.01.05 방송) EBS 위대한 수업3 (일본은 왜 저출생 국가가 되었나) 1강 저출생이 아니라 '미혼화' 위대한 아흔여덟 번째 강연 '일본은 왜 저출생 국가가 되었나' (시즌3 열일곱 번째) 야마다 마사히로 일본 주오 대학 사회학 교수 일본가족사회학회 회장 내각부 양성평등회의 민간위원 '패러사이트 싱글', '격차 사회', '혼활' 개념 창안 주요 저서 '일본의 저출산 대책은 왜 실패했는가?' '가족 난민' 등 1강 저출생이 아니라 '미혼화' 심각해지는 일본의 저출생 실태 저출생 지표 1 합계 출산율(Total Fertility Rate) 여성 1명이 평생 낳는 평생 자녀의 수 합계출산율이 2.1이면 여성 1명이 평생 약 2명의 아이를 낳는다는 뜻인 인구수에 큰 변화는 없을 것이다 반대로 합계.. 2024. 1. 8.
EBS 위대한 수업3 (환경의 역사) 9강 인류세를 사는 법 (2024.01.04 방송) EBS 위대한 수업3 (환경의 역사) 9강 인류세를 사는 법 위대한 아흔일곱 번째 강연 '환경의 역사' (시즌3 열여섯 번째) 존 로버트 맥닐 조지타운대 역사학과 교수 미술 예술과학아카데미 회원 하이네켄 역사상(2018) 미국역사학회 회장(2019~) 9강 인류세를 사는 법 인류세가 공식적인 지질학적 시대로 인정받으려면 인류세가 언제, 어떻게 끝날지 생각하는 것도 중요하다 아마도 수천 년 후일 것이다 대가속과 관련된 기후 변화와 인류세의 여러 가지 특징은 앞으로도 수만 년 동안 우리 곁에 남을 것이다 그리고 다음 빙하기는 5만 년에서 수십만 년까지 늦어질 것이다 지금은 인간의 활동으로 대기 중에 온실가스가 많아져 그 주기가 어지럽혀졌다 다음 빙하기는 아주 오랜 뒤에나 찾아올 .. 2024. 1. 5.
EBS 위대한 수업3 (환경의 역사) 8강 인류세 논쟁 (2024.01.03 방송) EBS 위대한 수업3 (환경의 역사) 8강 인류세 논쟁 위대한 아흔일곱 번째 강연 '환경의 역사' (시즌3 열여섯 번째) 존 로버트 맥닐 조지타운대 역사학과 교수 미술 예술과학아카데미 회원 하이네켄 역사상(2018) 미국역사학회 회장(2019~) 8강 인류세 논쟁 지질학자들은 지구의 역사를 다양한 시대로 나눈 후에 각 시대에 이름을 붙인다 예를 들자면 지금은 공식적으로 홀로세이다 하지만 점점 더 많은 과학자와 여러 학자들이 이렇게 주장한다 홀로세는 끝났다 우리는 지금 새로운 지질학적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새로운 시대를 바로 인류세라고 부른다 이 단어가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2000년, 지구 시스템 과학자 회의에서였다 네덜란드 과학자이자 노벨 수상자인 파울 크뤼천이 한 말에서 .. 2024. 1. 4.
EBS 위대한 수업3 (환경의 역사) 7강 정치와 환경 (2024.01.02 방송) EBS 위대한 수업3 (환경의 역사) 7강 정치와 환경 위대한 아흔일곱 번째 강연 '환경의 역사' (시즌3 열여섯 번째) 존 로버트 맥닐 조지타운대 역사학과 교수 미술 예술과학아카데미 회원 하이네켄 역사상(2018) 미국역사학회 회장(2019~) 7강 정치와 환경 환경 변화의 요인 3. 국제 정치 오늘날의 국제 정치 시스템은 무질서하고 경쟁적이다 그래서 위험한 환경에 둘러싸인 국가들이나 국제 체제의 강대국들은 국가 경제를 최대한 빠르게 확장하려는 욕구를 느낀다 산업 생산을 극대화하고 무기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군사 산업 단지를 조성하려 한다 많은 경우에는 핵무기 프로그램도 포함한다 냉전 시대에는 특히 그런 욕구가 굉장히 강했고 1990년 이후로는 어느 정도 약해졌다 하지만 최근.. 2024.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