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2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_윤동주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 지은이 윤동주 엮은이 글입다 펴낸곳 도서출판 청원(에이블디자인) 만주 간도성 명동촌에서 1917년 12월 30일 출생 독립을 6개월 앞드고 큐슈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1945년 2월 16일 사망 일제 강점기(1917~1945) 35년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일제 강점기가 아니였던 적이 없었다.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 그 시절 그의 삶 청년 윤동주는 의지가 약하였을 것이다. 그렇기에 서정시에 우수한 것이겠고, 그러나 뼈가 강하였던 것이리라. 그렇기에 일적(日賊)에게 살을 내던지고 뼈를 차지한 것이 아니였던가? - 정지용의 서문 중 친구가 산책을 청하면 싫다는 적이 없었고, 돈을 빌려 달라해도 돈이 없으면 시계든 외투든 있고서야 안 주는 법이 없었다는 사람. 그러나 시만은 양보하지 않.. 2021. 8. 15. 사슴 1936년 초판본 오리지널 디자인(복원본)_백석 사슴 1936년 초판본 오리지널 디자인(복원본) 지은이 백석 발행처 도서출판 소와다리 정가 구천팔백원 원본은 경매에서 7000만 원에 낙찰됐다고 한다. 윤동주 님도 필사했다는 그 시집. 시는 해석보다는 느낌.(뭐, 수능을 칠 건 아니니까) 모닥불 옹기종기 모여 앉은 따뜻하면서도 뭔가 애잔한 느낌 모르는 단어가 많아 해석본을 따로 찾아가면서 이해를 해야 되는 부분도 있긴 하지만 옛날 말은 옛날 말 그대로의 맛이 있다고나 할까. 삶에 지치고 사람에 지칠 때 위로가 되는 불멍 같은 시 2021. 8. 1. 이전 1 다음